• [그냥 잡담] 허니버터칩은 양이 많은것은 아닙니다.2014.11.20 PM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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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피에도 계속 양이 많아서 좋았다느니(창렬이 아니라느니...애초에 창렬하다는 표현 자체가 무례해서 보기싫음;) 하는 얘기가 나와서 짜증나던 차에 오늘 정보게시판에도 댓글에 양이 많다는 얘기가 나오길래 그간 쌓였던게 폭발해서 한번 직접 검색을 해봤는데 정확히 비교해본 결과 다음과 같았습니다.

대략 비슷한 급에서 경쟁한다고 생각되는 제품들입니다.
가격은 판매처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략 정가를 3천원으로 놓고 20%세일이 적용된 2400원~2500원 수준에 판매중입니다.

(해태)허니버터칩 120g
(해태)생생칩 120g (콘소메맛 등 바리에이션이 있지만 그램수 동일합니다.)
(오리온)포카칩 124g (바리에이션 그램수 동일)
(농심)칩포테토 125g (바리에이션 그램수 동일)

개인적으론 허니버터칩 맛이 취향에 맞진 않아서 두 번 사먹을 의향은 안 들었는데, 뭐 입맛은 개인차가 있으니 누군가한테는 맛있었다고 하는 것까지는 제가 터치할 수 없는 부분이겠습니다마는 양적인 면에서는 전혀 기존 감자칩들과 다를게 없는 제품이니 제발 근거도 없이 기존 창렬(--;)갑자칩들보다 양이 많니 적니 하는 얘기 좀 안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댓글 : 20 개
어제도 편의점갔더니 없어서 ㅋㅋㅋ
한번 먹어보고는 싶네요
보여야 사 먹을텐데 갈때마다 없음..;
양은 똑같은데 어째서 많다는 얘기가 나오지ㄷㄷㄷ
저도 댓글을 달긴했는데

양 많다는얘긴 참‥ 어처구니없던데
맛있긴한데 양이 많다고 하는 내용은 못봤네요 전 ㅎㅎ
양도 적은건 똑같져
허니버터 자체가 양이 많은게 아니라

GS25에서 행사로 2+1을 하니까 같은가격에 다른과자보다 많다고

한거 아니였던가여?=ㅂ=;
ㅇㅇ 이게 맞는 말인것 같은데
한봉지 양 자체가지고 많다 라고 하는 사람은 몇 없었던 것 같아요.
아뇨 한봉지를 말한게 맞아보이긴 했음‥
그렇게따지면 다른감자칩들도 마트에서 40%할인해서 1600원에 파는데 그가격으로 비교했어야죠. 그런 행사를 제외하고 비교해야 공정한 비교죠
다른 제품하고 비교해도 양은 차이가 없죠.
봉투가 좀 작은느낌이라 그런듯.
주관적인 느낌으론 다른 과자에 비해 한봉지의 양이 많게 느껴지는 착각이 들 수는 있습니다
저도 먹어봤지만 느끼함과 달달함으로 맛은 있는데 쉽게 질리는 느낌을 받으면서 먹어도 양이 잘 줄지 않는다고 생각 했거든요
백날 맛난다고 해봐야 국산과자는 구입의사가 없음
양은 많은것도 아니고 적은것도 아닌 보통 이네요
조금 큰봉지 허니가 마트에 2150 원 하더군요
허니는 지금 오더도 안받는다고 하더군여. 모든C&U에서 못보실듯
헐 처음에 나왔을 때 암 생각없이 한번 사 먹었던게 이렇게 인기가 좋을 줄이야
봉투가 작아서 그렇게 느껴질뿐.. 양은 이것도 창렬
내껀 양 많던디
신기하네
걍 더럽고 치사해서 안 먹음. 무슨 저 양에 2천 얼마를 받지.
봉지 중에서도 감자칩류는 특히 질소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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