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아프고...

남 잘되는 꼴을 못보지...싸이가 잘되면 외국에 있는 한국분들에게도 좋은영향을 끼칠테고 여러모로 좋은게 좋은거지...보고있으면 좀 역겹다..(애정이 있어서 까는거 라고하기엔 수위높은 글들이 보이네요..)음악이나 예술이란게 비결정성 같은게 있어서 의외의 부분에서 주목받기도 하는건데...(강남스타일 뮤비의 노홍철이나 서칭포 슈가맨의 로드리게즈같이)

워낙 강남스타일이 빵 터져서 그렇지 좀 지켜봐야 할듯한데..역시나 템포 느린게 좀 아쉽네요

[Alpha71]

노래가 취향이 아니어서 별 관심이 없었는데
뮤비로 보니까 짝짝 감기네요. 와우~

[별]

이번엔 대개 반응을 보면 배아프다는 느낌보다는 진짜로 아쉽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산마을농사꾼]

이번엔 레알 별론데

[산마을농사꾼]

뮤비고 음악이고 졸음이 옴

[Elio]

강남스타일이 너무 임팩트가 강해서 그런거 같아요.
그런데 이건 무비외에 실생활에서도 적용되는 부분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저도 기대했던 것보다는 아쉽다는 느낌이 들지만 곡과 무비자체는 잘만들었다고 생각해요.

[클럭워크]

조낸 별로던데.

롸잇나우가 낫더라구요.

[클럭워크]

근데 왜 브아걸을 도입했지????

[춘야리]

우리나라만 그런건 아니죠..

[디스 와일드]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속담이 원래는 좋은 뜻이었다고 들은..농경사회였던 우리나라에서 땅만큼 소중한것은 없는데 그런 땅을 사촌이 사면 배라도 아파서 거름으로 쓸 변이라도 누어 줘야 한다는..근데 그것이 일제시대에 조선민족의 민족성을 비하하기위한 용도로 변질 된거라는..

[-신구라-]

뮤비 보니 이거 완전 그거네!!

놀.부.심.보!! ㅋㅋㅋ 그걸 젠틀맨이라니 ㅋㅋㅋ

뭐 강남스타일 못지 않게 음악 좋고 재밌음 -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