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난거] 문래동 비빔칼국수2016.07.18 PM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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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면 환장하는지라, 방송에 나왔던 국수집이 집 근처에 있어서

저번주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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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일찍 간터라 밖에서 30분정도 기다리다가,

10시되서 여는 터라[식당아주머니들은 아침 식사중..너무 일찍 가서 기다리니, 식사도 급하게 드시는거같아서 죄송하더군요....

다음부터는 눈치껏 차에서 기다려야겠네요;;;;]

일단 동생이 안와서 뜨뜻한 국물의 칼국수 하나 시켜서 흡입하려던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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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하던중에 동생이 와서 원래 먹기로한 비빔칼국수를 주문.

양이.......으마으마으마 하네요.

완전 좋음.

정신없이 비빔칼국수도 흡입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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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그릇다 클리어!

 

집근처인지라 종종 면발흡입하러 갈듯.

비빔칼국수 정말 최고네요.

양념 정말 맛있드라는...

적당히 맵고 끝맛도 살짝 달달~

 

다음엔 "비빔칼국수 대짜"를 먹어볼라고 합니다.

 

 

댓글 : 16 개
헐 두그릇을 다 드시다니
평소에도 짜장 곱빼기를 기본으로 먹다보니 위 두그릇이 적당하더라구요~
식사량 엄청나시네여
초딩입맛이라 좋아하는것만 잘먹어요 ㅋ
문래동 공장지대에 있는 사람 줄서서 먹는 그 집인가요? 한번도 안가봤는데 함 가봐야겠네요. 맛있어보여요 ㄷㄷ
넵 맛아요 거기입니다~ 꼭 가보세요~ 토요일 가실거면 10시 땡하면서 자리가 거의 꽉차니 미리 가계시는걸 추천!
모자르면 더주는걸로 알고잇는뎈 회사앞이라...
헛!!!!!!!!!!!!!!!!! 그런건가요!!!!!!?????? 그럼 다음엔 비빔칼국수 곱빼기를 시키고 한번더 면추가를....+ㅁ+
우와.... 비빔칼국수 겁내 땡기네
정말 맛있어요 ㅋ 정신없이 흡입했을 정도
제가 사는 동네에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네요. 한번 가봐야 겠네요.
문래동 주민이시군요 ㅋ 점심시간엔 꽤 많은 팀이 대기하고 있다니가 피하시고요~
와 저도 저쪽근처 회사다닐때 진짜 자주갔었는데 ㅋㅋㅋ
영일분식 이었나 원래 만두도 맛있었는데 몇해전 배추파동때 이후로 안하심 ㅜㅜ
맞습니다 영일분식~ 이번에 가니까 만두가 있긴했어요, 뭐였더라...........메밀만두??
비빔칼국수!!! 츄릅~
한사발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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