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다한거] 마음이 아프다2014.09.18 AM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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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개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나이가드니깐 잠만자고
가까이서보면 털도 많이 빠지고 ㅜㅜ
오래살아라
댓글 : 6 개
ㅠㅠ
ㅠㅠㅠㅠ 진짜 애들이 아프고 더이상 우리곁에 없을때

집에 들어가면 어찌나 허전하고 마음이 아프던지... ㅠㅠㅠㅠ
ㅠㅠ
즤집 페릿 흰둥이도 나이가 들어서...
어려서는 놀아달라고 방방 뛰어다니고 그러던 녀석이 이제는 그냥 물끄러미 보기만 하고 술래잡기를 해도 뛰질 못해요. 꼬리털도 많이 빠지고... 잠은 원래 많았고;
저희 애들도 어미는 죽고 형제만 2마리 남았는데 벌써 13살이네요 ㅠㅠ...

늙어가는게 보여서 속상합니다..
지금까지3마리보내고나니 후회가 많이남네요
어떤 잘못을해도 혼도안내고 이뻐하기만하고
3마리보냈지만 2마리 남았는데 어떻게 보내야할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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