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거] 진상은 역시 안변함

진짜 가게오픈때부터 60넘은 할머니가 하나있는데
올때마다 사람을 너무 지치고 힘들게함

다른사람있어도 지폰으로 노래엄청크게 틀고
입은 엄청 짧고 깐깐해서 모주면 맛없다고 지랄지랄

잔맘에 안든다고 그릇맘에 안든다고 지전용 그릇달라하고
다른테이블에 손님있고 좀시끄러우면 계산해줄테니

나가라고 하고
결국은 오늘폭팔

술취해서 12만원 계산안하고 가게근처에 있는 맥주집으로 오라고
계산해준다고

몬개소린지 왜안하고 남의가게서 해준다는건 몬소리인지
일단 알겠다고하고

다른손님음식 내주고 가서 계산해달라하니 카드받아서
가게로 돌아가서 계산하고 카드돌려줬더니

지가돈띠어먹냐,날몰러보고 기분나쁘다 헛소리하길래
인사하고 가게로옴

그러더니 문자옴
진짜 노인 때릴수도없고 정말 정중히보냄

아직도 빡돌아서 ㅂㄷㅂㄷㅂㄷ

[Hawaiian]

서비스업 하면 진짜 나이 거꾸로 먹은 인간들이 참 많죠... 어떻게 된 게 유치원생보다 못함.

[101610]

이 할매때문에 다른손님들한테 한소리 들은거 생각하면 ㅂㄷㅂㄷ

[미숫가루]

뭔.. 병슨같은 노인네가....
무슨꼬장이지...
장사하시는분들 참 고생많으십니다...

[101610]

감사합니다!

[Gun들지마]

음...위에 전화번호는 가리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101610]

수정완료

[Clibs]

서비스업하면서 느끼는데 지가 갑인줄아는 인간들이 너무많은듯..

[신파극은 끝이다]

진짜 사람 상대하다보면 진상들 너무 많아요.. 생각보다..;;;

[쥬드매버릭]

그냥 쓰레기네요...

[Woo.D]

난 그냥 욕함 어른이고 나발이고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야 좆같다는거 알고 지랄은 덜함

[엄마아빠누나둘]

그런사람은 이미 자기합리화 처리가 끝나있어서 정말 뭘 어떤일이 일어나든지간에 자기가 피해자라는 생각만 함 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