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질라이프] 세번째 건프라 도전! (수성의마녀 HG루브리스)2022.08.21 PM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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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계획은 HG를 하고 RG를 해본다음 MG 급을 해보는 것이었는데 펀엑스포에서 우연치 않게 루브리스를 만날수있어서

세번째에도 HG급을 하게 되었네요.


오늘의 뉴아이템은 이것 



친구의 추천으로 구입한 피니시 마스터라는 것입니다.


^ㅂ^) 페널레인엑센트 쓸때 면봉대신쓰는것이라는데...


친구의 친절한 설명으로는!

한번 신너에 적신다음 휴지에 토옥 찍고 면봉대신 살살 쓰면 

면봉이 가끔 지우면안되는 부분까지 지우는데 이건 그럴위험을 줄여준다는군요.


가격이 저렴해서 그냥 극소랑 대 둘다 1개씩 샀는데..


왠지 대자만 쓰게되더라구요.





오늘의 실수는.. 패널라인엑센트 쓰면서 이마부분까지 물들인것..


멀리 있는분에서 살짝 찍었는데 액체류의 번짐이 제 예상보다 더 뛰어났네요.


다시 분해해서 닦은면 작살날것같아서 그냥 못본채 조립했습니다. 


페널라인액센트는 조립하면서 그때그때 쓰고있는데

조립하기 전에 써야겠습니다...



그렇게 뚝딱... 그냥 완성되버리는 루브리스..


HG.급 3번째 여서가 아니라 오히려 루브리스가 더 쉽더라구요.


타로처럼 언더게이트에 신경써야하는 부분도 없고 

퍼스트건담처럼 힘줘서 꼭꼭 맞춰야 하는부분도 없어서..

오히려 만들기 더 쉬웠습니다.



그리고 설명서도 짧았는데 만들고 나니 모양은 왠지 복잡해 보여서.

왠지 퀄리티가 있어 보이는?



구석에 세워줬습니다 ..

건프라 만든지 세번째 인데 벌써 자리가 없네요...


이제 어디다 놓지...


댓글 : 6 개
이게 그 양키건달이군요
아 양키건달이라고 부르기도 하는군요. 저는 프롤로그에서 할머니가 탔다는거 외에는 아무것도 몰라서...
전 패널 그냥 펜으로 긋고 침발라서 손가락으로 슥슥 문지르니 잘 지워져서 그렇게 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아 그렇게 해도 지워지나요 ? 먹선펜도 있긴한데 불안해서 ... 페널라인액센트가 진짜 물건이더라구요 먹선이 쉽게 들어가서... ^0^;;
무슨 이번에나온검담 비율이왜이래요 ????????? 이상하지 않아요 ??
아 이상한가요 ^^; 저는 G레콘기 비슷한 느낌이라 그냥 쏘쏘한데 뭐 느낌이란게 사람마다 다르니까 .. 전에 나온건담이랑 다른것 같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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