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영상 ■] 이연걸이 엄청 얻어터지는 영화2014.06.05 PM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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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봐야 결국 이연걸이 이기긴 하지만...
이연걸이 진짜 많이 얻어터진 영화죠(..)

나이 좀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정무문=이소룡 이겠지만
그 다음 나이대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정무문=이연걸 이겠죠.

뭐, 드라마판의 견자단 언급도 있긴 있겟지만(..)
- 그 드라마 다시 보면 액셕 합 맞추고 하는 티가 너무 많이나요.

이연걸도 이연걸이지만 악역으로 나오는 사람의 카리스마가 상당한 영화

그나저나 이때도 빈 손으로 때릴 듯이 굴며 손바닥 보이는 훼이크가 등장하는군요(상대 입장에선 참 짜증날 훼이크)

이때는 진짜 파릇파릇하네요 ㅋ


요즘 액션과 견주어봐도 세트 티가 나는 거 외에는 과감한 액션입니다.
(마지막 장면은 요즘 같으면 제대로 피가 푸확~ 나오며 연출 될텐데...)



그건 그렇고...저때 허리 밸트 풀어서 장난 치는 색히들 진짜 있었음 -_-
아프다고!!!
댓글 : 8 개
저에게 정무문=주성치 입니다 ㅋㅋㅋ
의성어를 죄다 더빙해놔서 좀 웃김 ㅋㅋㅋ
주성치판 정무문이나 견자단의 드라마 판은 본 적 없어 뭐라 하긴 그렇고...

이연걸판이 못 만든 건 아닌데(이소룡 꺼 안 봤다면 이연걸판도 재미있게 봤겟지만...)

이소룡버전에 비해 좀.. 그러더군요.

두 영화의 차이는 바로 일본, 일본인에 대한 정서..

이소룡 버전이 살벌할 정도의 반일 정서를 기반으로 한 영화인데 비해

이연걸 버전은 상당히 누그러진 버전이죠.

이연걸이 일본 여자와 동거를 하고,,, 그 여자의 삼촌이라는 일본 무술 고수와 싸우는 것도 .. 싸움이라기 보다는 대련 정도고..

누설이 될까봐 자세히 말은 못하지만 특히 마지막 부분은...

이소룡 버전이 일본놈은 다 죽일 놈..이런 식이라면

이연걸 버전은.. 일본 사람이라도 다 나쁜 놈은 아니다... 식.
배경에 눈이가서 ..... 집중이 안됨
  • RageM
  • 2014/06/05 PM 07:52
러쉘웨폰4에선 죽기까지하는 이연걸
저 일본인역 양원경 닮았네
창용불패!!
확실히 재미는 이연걸 쪽이 더 있는거 같음... 개취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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