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영상 ■] 한국에 영입하고픈 중국인...2010.06.15 PM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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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는 청나라 사람이지만요..=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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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최고로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는...
죄인이 왕야인데(3왕야쯤 되던 걸로..)

왕족인데다 왕마저 풀어줘라~~

바득바득 개작두로 목아지 치려 했으나 못 하는 포청천
그와 다른 사람들은 한탄하는데
왕야는 크게 으하하하하하

그리고 그 순간 하늘에서 떨어지는 Po벼락wer!!

포청천 : 사람으로서는 벌할 수 없으나 하늘은 아는도다

ㄴ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최후가 저런 식
어린 시절임에도 정말 깊숙이 박힌 에피소드였죠
(뭐, 다른 애들은 전조가 저승에서 깽판치던 에피소드를 주로 기억하더라만)
댓글 : 12 개
포청천 이래도 한국에선 쥐 때문에 도망갈겁니다
포청천은 송나라 사람아닌가 -_-;;;
난 그거밖에 기억안나...어떤놈이 여자 자식 앞에서 겁탈하는거...ㅡ.. 막 옷 벗으라고 하는데 중국 여자들이 입는 속옷 쫌 야함..
아, 송나라였던가...
배경이 개봉이니까 아마도 남송 시대 사람일겁니다
포청천이 청나라 사람이었나 -_-;

남송시대 사람인걸로 알고 있었는뎅
저때가 부정부패가 꽤 심하던 시기라서 포청천이 유명했던거로 아는데..
그럴리가요.

개봉이면 북송의 수도입니다...;;
남송의 수도는 남경(삼국시대의 건업)이죠.
재밌게 봤는데 저는 열녀문 기억남
포청천 하면 염라대왕이 포청천이었던 게 생각나네요.
염라대왕이 맞나...
포청천은 송나라 사람 맞습니다.
까만 개 나와서 포청천이랑 말통하는거랑
무천도사같은 거북이 나온편이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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