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박찬욱 감독의 국내 연출 신작 - 아가씨

‘아가씨’는 웨일즈 작가 새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원작으로 한다. 원작은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하지만 ‘아가씨’는 일제강점기 조선을 무대를 옮긴다. 일본인 귀족과 조선인 하녀와의 이야기로 각색할 전망이다.

PS.
극중 17~20세 역할, 최고 노출에 협의 불가능, 무조건 연출가 의도대로 ㅎㄷㄷ

그래도 박찬욱 네임밸류가 있으니. 또 한번 세상에 이름 오르내릴 여배우들 발굴하겠네요...

[Einan]

그동안의 영화를 봐도 여배우의 매력을 매혹적으로 잘 만드는 감독이라...
노출과 별개로 엄청 매혹적으로 그려질 것 같긴하네요.
누가 캐스팅되서 어떻게 표현될지 벌써부터 궁금하네요.

[ForeverEG。]

연기해야할 연령대랑 수위높은 노출연기가 애매해서;;
개인적으로 조선인 하녀는 한공주 천우희도 괜찮지 않나 싶네요 ㅎㅎ

[세이롬]

핑거스미스는 확실히 재밌게 봤는데
이번 작품도 기대가 됩니다

[범과 같이]

노출 수위: 최고 수위
노출에 대한 협의 불가능 합니다.

역시 박찬욱 영화;;

[에키드나]

흠... 핑거스미스는 그나마 좀 덜한편이죠.
벨벳터칭은 ㄷㄷㄷㄷ

[에키드나]

근데 벨벳터칭은 또 이게 시대가 시대인 작품이라서 이것 또한 매력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