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김성준 앵커, 일베 광화문 집회 언급 "생각 천박하고 비인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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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 회원들은 먹거리 집회를 열었습니다.
앞서 이들은 이날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치킨·라면·짜파게티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수사권과 기소권을 부여하는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광화문 광장서 단식중인 유가족과 시민들을 조롱하려는 의도로 이같은 행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PS.
연이은 보수정권의 비호 속에서 인터넷 중2병과 관종종자들이 자라, 오늘날의 일베가 만들어지지 않았나싶다.

웃기는 건 그들 스스로 당당하다고 외치면서, 일베를 제외한 다른 곳에선 존재를 드러내지 않고 암악한다.
스스로의 의지를 가지고 퍼포먼스를 하는데 촬영하는 기자한테 사진을 지우라고 소리친다.

결국 세상 사람의 상식에 벗어난다는 걸 그들 스스로도 인정하는 셈이다.

[주인공]

"당당하지만 얼굴은 찍지마세요 ㅠㅠ"

[스카이화이터]

배후엔 국정원이 있겠지...뭐..ㅋ

[ForeverEG。]

군사이버사령부 댓글부대 포함...

[아이아이캡틴]

근데 sbs방송국에 일베인 있는거같은데....

사내 단속부터 필요할듯

[ForeverEG。]

본문에도 썼지만, 보통의 사회에선 쥐새끼처럼 철저히 숨을 겁니다.
민주사회에 뜬금없이 사상검증하지 않는 한 찾기 어렵죠.

[돼요]

웃긴게 허가받은 집회를 시덥잖은 이유로,경찰이 모이는걸막더니
악의적으로 모인건 냅두고있으니

[ForeverEG。]

진보가 정권을 잡았을때 보수 쪽에서 가장 부족하다고 생각했던게,
부자든 서민이든 온라인에서 제 목소리 낼 수 있었던 인터넷 여론이였죠.
그래서 배양되었던게 바로 일베충... 지금도 중2병 관종들의 배후를 조종하는 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