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동사니] 슈로대X 하면서 가장 감동적이었던 부분...2018.04.04 AM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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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 토드가 대결하는 데에서 새로 생긴 무기인 오라샷 쓰는 장면(2분 18초부터).

애니메이션의 2기 오프닝을 멋지게 재해석했다는 데에 나도 모르게 감동해버려 10점 만점에 10점 주고 싶다능.

개인적으로는 역대 슈로대에 등장한 로봇들의 필살기 중 최고로 멋졌던 것 같음.

 

 

 

성전사 단바인 2기 오프닝

 

 

 

댓글 : 9 개
  • HeatS
  • 2018/04/04 AM 04:43
아.. 꽃돌이 5인방 위주로 가는데
단바인 원작을 보고 2회차 해야 하나요 ㅋㅋ
슈로대X에선 원작이 끝난 시점에서 시작하긴 하는데, 등장 인물간의 관계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보는 걸 추천합니다.

참고로 토미노 감독 작품 중에 턴에이 건담과 더불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예유.
쥔장님 턴에이를 좋아하시다니 뭔가 아시는 분이군요 ㅋㄷ
저도 99년인가 여름에 나온 뉴타입에서 정보 공개된 걸 처음 봤을 때는 뜨악했던 사람 중 하나였지예. ㅎㅎㅎ
단바인 기체들 연출은 정말 쩔더군요.
기술 수가 적은 걸 연출력으로 다 커버해버린 느낌이져. ㅎㅎㅎ
무엇보다 단바인 - 빌바인 - 서바인 개조전승만 봐도 이래도 안키울껴? 수준의 미친 육성편의...
성전사 레벨 때문에 오라베기밖에 못 써도 미쳐 날뛰는 풍뎅이들... 연출까지 끝내주고 대박임 진짜
흑기사 반 버닝스가 안 나온 게 아쉽긴 하지만, 게임의 완성도를 떠나서 단바인 팬이면 안 할 수가 없다능!!
4차할 때 무조건 주력이었죠.
f때도 그렇고. ㅎㅎㅎ
노래도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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