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동사니] 사쿠라는 그간 호랑이 굴에라도 다녀왔나... 2022.05.07 PM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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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마지막 활동 때만 해도 "그래도 프듀 나올 때에 비하면 발전을 했구나..." 하는 정도였는데, 이번에 르 세라핌으로 재데뷔하면서 무대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만 해도 같은 사람 맞나 싶을 만큼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공개된 밴드 라이브 보고 진짜 깜짝 놀랐네요. 

라이브 할 때의 그 불안 불안한 목소리의 떨림이 거의 없어졌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라 정말 피나는 노력을 했구나... 싶었던.

하이브에서 타이거 마스크에 나온 호랑이 굴에라도 들여 보냈나... ㄷㄷㄷ

참고로 딱히 사쿠라 팬은 아닙니다. 아이즈원은 최예나 때문에 관심을 갖고 봤었고, 르 세라핌도 김가람 때문에 관심을 갖게 된 정도라서 ㅎㅎㅎ






댓글 : 7 개
추천 기능 없나요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요상하게 아이즈원 때는 별 관심없는 친구인데
이번에는 확실히 눈길으 확 끄네요. 카즈하랑 투톱으로...
그런데 사쿠라가 실력을 보여줄 만한 분량이 있기는 한가요..
로켓펀치 쥬리도 그렇고 이번 사쿠라도 그렇고 뭔가 보여줄만한게 너무 없었다고 생각되는데..
밴드 라이브 영상 보시면, 그래도 자기 분량 만큼은 실수 없이 해내는 걸 알 수 있잖아요.
팬이 아닌 제 눈에도 아이즈원 때 사쿠라가 자기 파트 하던 때보다 잘 하는 게 보이는데요.
일단 사쿠라 특유의 그 바르르 떨리는 목소리가 노래 할 때 안 나오는 게 확 느껴지지 않나요?
다 좋은데.. 가사가 거의 다 영어..
사쿠라 파트도 넘 짧아서..
사쿠라가 메인인데 파트가 너무 짧음
사쿠라 파트는 당연히 짧지 길 수가 있나?
저걸 짧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사쿠라에 그냥 관심이 없는건데…
사쿠라는 저 정도면 엄청 좋아진 것임. 평소 목소리가 어떤지 모르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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