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동사니] 한국 걸그룹의 단군할ㅂ..매2016.07.13 AM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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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곡인 "그대를 사랑해"

 

 

 

데뷔앨범 수록곡인 "행복해"

 

 

 

 

2집 타이틀 "요리조리 이리저리"

 

 

당시엔 딱히 신경 쓴 부분이 아닌데, 외모만 보면 윤아누님이 센터여야하는데 왜 정임이 누나가(오른쪽에 서있는 눈크고 이쁜 누님이 우윤아 누님입니다. 외계에서 온 우뢰매 시리즈를 리얼타임으로 보신 분이시라면 엄박사의 딸 엄보미 하면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실듯)!!

80년대 중반에 서울서 열린 국제 가요제의 여파로 한국에서도 일본의 아이돌 소녀대가 암암리에 인기를 얻고 있을 무렵, 이 소녀대를 벤치마킹한 아이돌그룹이 있었더랬습니다.

당시에 참 좋아해서 카세트 테입도 사고, LP도 사고 그랬는데, 아마 LP는 본가에 아직 있을듯.

영상으로 올린 곡 이외에도 앨범 수록곡 중에 번안곡이 많아서 그런지 꽤 들을만한 곡이 많았더랬죠.


 

 

댓글 : 7 개
헉 그럼 소녀대는?
세또래면 나이 10살 속이고 베복 2집에 참여했던 그분밖엔 생각이 안나네요ㄷㄷ
카더라에 따르면 한 팬이 혼자 알고 있었는데 이동국보고 오빠오빠 거리는거에 빡쳐서 세상에 터뜨리는 바람에 알려졌다는 소리가...
그게 왼쪽에 있는 이희정 누님이져... 베복 때는 이가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신걸로...
근데 그정도로 속일수 있는 외모였다는거? 그건 그것대로 놀라운데
당시에 남자그룹 중에 히카루겐지 따라한 그룹도 있었죠.
롤러스케이트 까지 신고 나왔었는데 ㅎㅎ;;
그룹 이름이 야차 였던가..
은방울자매, 펄시스터즈, 김시스터즈, 이시스터즈, 희자매, 바니걸스, 국보자매 단번에 보이그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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