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매드맥스를 영접하며..(no 스포)

아마도.. 그리 길진않지만 30년이 넘는 제인생역사상 가장 최고의 액션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디자인이나 세계관 등에서 호불호가 갈릴 가능성은 꽤 많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액션영화에서 정말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된 영화라 생각합니다.


현재 액션을 이끌어오던 트랜드는 아무래도 히어로물쪽의 간지터지는 캐릭터들과, 메카닉디자인,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는 장면, 등등

캐릭터에 집중화된 이캐릭터가 이런캐릭터다 라는걸 극적으로 보여주는 액션이 요즘의 트랜드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매드맥스는 정말 "액션연출"이라는 것이 어떤건지 그 정점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정말 "액션"이라는 말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지식이 부족해서 정말 뭐라 표현할 수 없네요.


정말 혹시라도 안보신분은 꼭 보시길바랍니다.

"다크나이트"이후로 저에게 인생최고의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KINO0188]

액션영화에서 정말 중요한 터닝포인트
공감합니다 매트릭스 이후 정말 인상적인 액션 영화였음
이런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함

[라이온하트]

올해 액션영화들은 다 좋네여 그중에 매드맥스가 아직까진 원탑이구요

[파이팅 맨]

제 생애 최고의 액션 영화는 터미네이터 2였는데
이번 매드맥스를 보고.. 좀 흔들렸네요
걍 공동 1위 ㅋㅋㅋ

[정직하게살자!]

"터미네이터2"도 굉장한 영화였죠.

근데, 추억보정 감안해도 스케일과 설정 및 박력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이번 매드맥스의 압승 같습니다.

[평화와치킨]

v8 v8 v8!!!

[팬더롤링어택]

두번 보고 왔는데 또 보고 싶네요..

[모범시민 트레버]

기타루맨의 미친 존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