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이 근질한 외계인] 국제대회와 협회를 보면서 느끼는데...2014.02.11 AM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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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네들은 국제대회에서 성과를 내는데에 별로 관심이 없어 보임...

몇몇 협회 빼고는 이게 선수위에 협회가 존재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음...

선수를 위해 협회가 존재해야 하는데...

협회를 위해 선수가 존재하는 아이러니함...

바꿀 생각도 없는 거 같음...

댓글 : 10 개
그딴 협회는 없어도 될거 같음
기생충
어차피 자기들 명예에만 관심있는 ㅅㄲ들이 대부분이니깐요.
그리고 협회 뒤를 봐주는게 정치인들인데
바뀌겠나요??
선수들의 입상에 따른 돈만 노리는 놈들입니다.
협회란 선수들을 보호하고, 권리를 챙겨주고, 주변의 외압으로부터 보호해주기 위해 존재하는 건데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협회들은 그저 소속원들의 이익에 숟가락 얹어서 빨아먹을 생각밖에 없는것 같아요
저 윗분이 가장 정확한 단어를 쓰셨네요.

기생충

정말 이 단어하나면 다 정리되는군요
2002년도 이후... 월드컵에서 어마어마한 성과를 얻고 부터 협회가 개차반이 된 듯 한 느낌이 듭니다.
조금이라도 돈 된다고 싶으니까 상관도 없는 놈들이 기생충 처럼 달려드는 꼴...

그나마 상관 있는 애들이 그러면 발전이라도 하지...
돈되는 곳에 모여드는 기생충들이죠.. 선수들한테 빨대 꼽고 쪽쪽 빨아먹는..
보통 정치할려고 협회장하려고 하는 걸로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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