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보수의 길!2012.11.20 PM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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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리나라도 이렇게 될까봐 두렵다.
댓글 : 9 개
국민들이 원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국민이 원하는 지도자네
저거 이미 깊숙히 들어와있음

취업카페 가보면 다들 저소리 하고 있음 다들 구직자인데 한편으론 맞는 말이긴 한데

저 말이 100퍼 맞으려면 방해되는 요인들이 없어야 하는데 글쎄..
돈이 없는게 죄지.
보수 = 자유주의 = 정부의 개입의 최소화, 시장의 자율에 맞김.
시장에서 서민들은 절대적 약자임.
이것만 알아도 서민들이 보수정당을 찍지 않음.
사실 보수쪽에서 복지정책 내세우는 것도 모순적임.
미국에서 복지를 시행한 이유가
노동자들의 불만으로 공산주의의 영향이 커질까봐
그럼 국가란게 왜 필요한가.참 국가가 국민의 안위를 위해 있는게 국가이지.국민위에 있는게 국가가 아니거를....그리고 국정을 다루는 사람들이 몇 명 사람과 정치인 그리고 이해득실 관계인 사람들과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은 국민의 1-2%밖에 안되는데 그 사람들만을 위해 국가가 존재하고 국민들이 존재하는것밖에 안됨.
반정부 반국가 반사회 테러리스트네
근데 우리나라에도 저런 자칭 보수주의자들 참 많죠.
보수라는 이름으로 치장한 극도의 이기주의 사이코패스
모두가 동일선상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므로 그 누구도 탓할 수 없죠. 사람이 살아갈수 있는 기본적인건 사회가 책임져야 합니다.
저게 현실인대 문제는 정말 가난한 사람들은 아프면 죽으라는 소리로 받아들여진다는거
이번에 아버지 심혈관 조영술 하셨는대 달마다 의료보험료 11만원 내고 있는것땜에 1000만원 넘는 수술비용이 180만원대로 줄어들더군요
가난해서 11만원도 못내는 사람들은 병원 가기 무서워 합니다
병원, 병이 무서운게 아니라 병원비가 무서워서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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