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저것] 흡연 매너2012.08.13 PM 11:46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집 근처 하천따라 자전거 길과 좁은 사람 길이 있음.

천 따라 걷다보면 가끔 어디선가 담배 냄새가 나서 보면 벤치에 앉아서 피는 사람이 있는데
열에 아홉은 중장년 아저씨들. 아저씨들 매너효.

사람 길은 강 옆에 붙어 있고 2명이 걸을만한 좁은 길인데
길 바로 옆에서 2명의 가시나들이 쭈구리고 담배 핌. 쌍년들 매너효.

여름이라 베란다 창문 열고 사는데 아래아래층에서 개놈시키가 밤이나 새벽에
베란다에 걸쳐서 담배 핌. 담배냄새 레알 포퐁흡입. 개새끼야 매너효.


댓글 : 12 개
루리에선 대첩의 잦은 소재가 되기도 하죠 g
길가면서 담배피는 놈. 앉아있는데 옆에와서 담배피는놈. 사람들 많이 모여있는 신호등에서 담배피는놈. 진짜 아오 ㅆㅂㄹㄷ
울 아파트 1층 사는 배때지 튀어나온 중년 새퀴

담배 매너효~

시벌놈이 경비실 바로 옆에서 담배피면 폭염에도 문을 닫아야 함~

연기가 직빵 아닌 다이렉트로 온다능~ 아효 ㅜㅜ
담배 매너는 그냥 밀실에서 문닫고 혼자펴야됨
흡연자지만 밖에서는 되도록 자제한다죠 ㅠㅠ
아니면 사람없는 구석에서 피고 사라지던가...;;;;;
흡연매너 라고 하지 말고 그냥 피지 말라고 해요
그말이 하고싶은거 같네
담배연기는 보이지않는 폭력임.
담배는 걍 대가리에 쓰는 투구같은거 타는연기 뿜는연기 걍 지가 다쳐먹을수있는 그런거 만들어서 꼭 써야 필수있게 해야됨. 좃같은 연기 진짜 시발ㅋ
흡연자긴 하지만 담배냄새 엄청 싫어함.
그래서 비흡연자랑 있을 자리엔 담배 두고나감
흡연자분들의 가장 큰 착각
연기가 안가면 냄새안나는줄앎...

전 피는것까지는 어쩔수없다고쳐도 제발 부탁이니까 꽁초아니대나버리지말고 가래침좀 뱉지마세요 ㅠ_ㅜ 제발
흡연자들 바보인게, 불법이 아니라고 매너 안지키고 아무곳에서나 빡빡 피우나가 슬슬 법이 제정되어서 필 곳이 사라지고 있음. 그러게 법 만들어지기 전에 매너를 지켰으면 이렇지 않았지
네 숨막히고 구역질 나여
그냥 안폈으면 좋겠음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