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결혼식 축가 부담 쥰니 된다2010.11.10 AM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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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빵으로 가자니..좀 밋밋하고..

괜찮은걸로 가자니..그날 목상태가 괜찮아야 하고..

여러분의 선택은??


안전빵 - 버즈(은인)

괜찮은거 - 허각(언제나)



예전같았음 걍 불렀겠는데..

나이가 들어서 이젠 좀 고음은 힘들군요 ㅠㅠ
댓글 : 17 개
불독맨션의 Destiny요 ㅋ
는 장난이고 은인 노래가 생각이 안나네요;;
안정빵이 좋습니다.

그리고 할 수 있으시다면 미리 녹음해서 반립싱크 하는게 좋아요 --;
요즘 그 노을의 청혼이 흥하던데 그걸 한번 해보시는건.. -.-
ㄴ역시 안전빵이 좋을까요? 오늘 허각노래 겁니 연습했는데..ㅠㅠ

반립싱크는 무엇땜시 하는거죠~?
삑싸리 날까봐 하는 거죠
프님//그건 너무들 많이 해서 안땡기더군용ㅋ
http://www.youtube.com/watch?v=E7AHbWSmhgg

↑요거 추천ㅋㅋ
사람들도 많은 자리이고 하니 안전빵 추천!
개인적으로는

그녀를 뺏겠습니다 와 죽어도 못 보내 가

좋은 것 같습니다.
삑사리도 있구요...

긴장하면 가사 까먹는 일도 있고...
박자 엇맞는 경우도 있거든요.

립싱크 깔아두면 그런 경우에 안 어색하게 복귀가 가능해요.

뭐 어설픈 것도 나름 재미(?) 있는 추억이 되겠지만 --;;
전 그걸 추천합니다...
안전빵이요... 저 당일날 감기 걸려서 목소리가 거의 안나오는 상태(목이 완전히 부어서 -_-;)에서 노래 불렀습니다. 친구들하고 함께 불러서 망정이지 혼자 불렀으면 정말 망신 제대로 뻗칠뻔했지요... 민망하게도 고음부분은 완전히 립싱크했습니다. 아옼ㅋㅋㅇ옼 ㅋ콬옼유ㅠㅠㅠㅠㅠ
나도 귀가 얇아서 큰일났네 ㅋㅋ

역시 안전빵이 좋겠네요~ㅋ

립싱크까는건 노래방가서 녹음 좀 해야겠네요ㅋㅋㅋ
노래를 바꿔도 괜찮으시다면 김성필-소중한 사람
이란 곡 좋습니다. 전 축가때 항상 이노래 부릅니다.ㅎㅎ
윤종신의 너의결혼식....




은 농담이고 개인적인 취향으로 노을의 청혼이나
김동률의 사랑한다는 말이 축가로서 괜찮네요
김연우의 축가 추천드립니다
이적의 다행이다...정석 아닌가요 ㅎㅎ
김연우의 축가는 가사가 좀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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