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일지] 썬 3일차2016.12.13 AM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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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썬버전 시작

 

오늘 솔가레오까지 왔는데 괜히 한번 성격을 맞춰보고싶어서 몇 번 노가다하다가 도저히 고집이 나올거 같지 않아서 캐이시를 잡으러 갔다

고집 싱크로 캐이시를 잡고 싶었다. 아 그리고 난 이때까지 케이시인줄 알았는데 캐이시더라 충격이었다. 아무튼 캐이시를

잡으러 갔는데 진~~~~~~~~~~~~~~짜~~~~~~~안나오고~~~~~~~~~~~~~~~~~~ 맡기미집에 맡겨서 알도 좀 까려고 했는데 암컷도안나오고~~~~~~~~~~~~ 가끔 나오는것들은 다 수컷에 잡으면 정신력 성실 의젓 덜렁 그리고 계속 나오는 루브도랑 슬리프가 지겨워서 메타몽을 잡아야겠다 싶었다 메타몽을 잡아서 맡기미집에 맡겨서 제발 루브도 슬리프 영구스를 안보고 캐이시만 얻겠다고 생각했다. 메타몽을 잡으러 갔는데 메테노가 나왔다. 메테노가 나오고 나오고 메탕이 나와서 잡으려고 볼부비로 마비걸고 빨피도 만들었는데 하이퍼볼 4개 던져도 안잡히다가 돌진반동으로 지혼자 죽고 메타몽은 안 나오고 메테노 메탕은 나오는데 메타몽은 안 나오고 깨비드릴조와 무장조가 번갈아 짹짹거렸다. 또 나온 메탕은 타이마볼 10개를 먹고 장렬히 돌진사했다. 남겨진 나도 울고 쓰러진 메탕도 울고 그걸 지켜보던 라이츄도 울었다. 

 

아 포켓몬 어렵다

 

 

 

12.13 am12:33

잡았다! 고집이다~~~~~~~~~~~

비록 프레미어볼로는 잡지 못했지만 생각보다 빨리 나왔다 한 10번 리셋했나?

진작 캐이시 잡는다고 돌아다니지 말 걸 그랬다

아무튼

즐거워

ㅎㅅㅎ

샤벨레오몬으로 이름을 바꿔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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