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러질러] 한강 의대생 아버지가 친구를 의심하는 이유....jpg 2021.05.04 AM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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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얄미운 학교친구가 의대까지 합격하고 잘나갈것 같으니

 

같이 놀자고 불로내서 졸라 괴롭히다가 어디 넘어지면서 사고치고 미필적 살해 같은...

 

뭐 거짓말에 증거인멸까지 하는 어떤 영화의 각본 처럼은 아니길 바랍니다. ..

 

 

 

애휴 같은 부모 입장으로 참 아효 아휴...어휴,,

 

 

 

 

댓글 : 25 개
생각할수록, 되뇌일수록 가슴이 너무 아파서 정말... 자식잃은 부모의 얼굴을 보는 것조차 죄스럽고.. 화가 정말 많이 납니다. 힘내라는 말도 못하겠습니다 정민이 아버님.
그러니까요 ㅠ
아니 경찰은 뭐하고 피해자가 사건조사함
석연치 않은 점들이 있긴한데 너무 몰아가는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든 응어리가 좀 풀리고 정의로운 결과가 났으면 하네요
저도 조금 과하게 몰아가지 않나 싶다가도 애초에 처음 친구가 없어졌는데 혼자 집에 들간다는거 부터 이상했지요
허미.. 아버님.. 마지막 말씀이..
아버지가 엄청 냉철해지신거같다
아들 죽인 범인 찾고나면 한순간에 무너지실거같아서 ...
그 누구야 꼬꼬무에서 나온 여대생 청부살인사건에서도 아버지가 끝까지 범인 찾으려고 몇년을 고생하시다가ㅠㅠ
겁내 궁금하네 최대한 빨리 해결댓음 좋겠다
친구 친인척중에 빽이 대단한 분이 읶다고 하던데
그걸 들으니까 더 의심이 가네요
  • zon
  • 2021/05/04 AM 11:45
친구가 사고를 당하고 조사받으러 오는데
변호사 대동???
이상한점이 너무 많네요 뭘 방어하기위해 비협조적인
신고전에 경찰이 그부근 수색했다던데 그건 루먼가요?
의심 받는다고 마냥 억울해 할게 아니라 누가 봐도 의심 받을 구석이 너무 많음.
너무 안타까운 사건ㅠ

진실이 어떤거든 꼭 밝혀졌으면 좋겠어요...
최대한 증거인멸해놓고 나중에 정안되면 실수로 죽였다고 최대한 가해자진술에 의존하게 만든 뒤 과실치사정도로 형량엄청줄이려고 작업할듯
의문이 드는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각자의 휴대폰으로 부모에게 통화를 했었는데 갑자기 바꿔들고 올일이 있나?
그것도 갤럭시와 아이폰을 착각해서..
중립기어 박아도 안늦는데...
저 친구놈 친인척 가까운 사람중에 경찰있는거 아냐? 새벽에 경찰 여럭대가 현장 찾아온것도 그렇고
경찰 높으신 분 맞음
이거 싹다 오보인데 이대로 믿는 사람이 여기에도 둘이나 있네
그야말로 참고인일 뿐인데 변호사까지 선임 한다라...
투지 때문인가 눈빛이 담담해보이시네
이거 처음에는 그냥 만취에 실족사겟거니 햇는데
정황 드러난거 보면 너무 이상하긴해요.
아들폰 안드면 크롬 위치찾기하면 행적뜨는건 확인하셨겠지?
고인의 아버님이 결심 하신거 같음..되게 담담하심.. 소름끼치도록.
  • JIKON
  • 2021/05/04 PM 06:54
정민군이 힘들어했다고 하는 부분은 정말 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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