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 친구집 냥이들2019.01.09 PM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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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 살인가 두 살쯤 되었을 겁니다.

첨에는 낯선 사람이라 그런지 가까이 오지도 않고 경계하던데 이틀 정도 지나니까 서서히 다가옴.

왼쪽 애는 엄청 까불거리고 오른쪽 애는 조용조용하게 다님.

둘이 엄청 뛰어댕기고 가구들 막 발톱으로 뜯고 현관 열리기만 하면 튀어나갈 기회 엿보고.... 어후...

고양이들 엄청 얌전할 줄 알았는데 그런것도 아닌거 같고 돌보는것도 나름 스트레스더라구요ㅠ

 

 

댓글 : 4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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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09 PM 10:09
한 두살 쯤이면 캣초딩 시기군요.
한 1~2년쯤 지나면 슬슬 엉덩이가 무거워집니다 ㅋㅋ
오 1~2년만 지나면 되는군요! 올해 들어 가장 반가운 말이네요ㅋㅋㅋ
그나저나 동물들도 어릴 때는 철 없이 까불거리다 나이들면 얌전해지는게 사람같아서 신기하네요
하지만 너무 귀여우니까.. 용서가 되죠..귀여우니까... 진짜...귀여....우니까ㅎㅎㅎㅎ
맞습니다ㅋㅋ 무슨 짓을 해도 자동적으로 발산되는 귀여움 때문에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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