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대격변의 위상변화는 절정의 느낌2010.12.14 AM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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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왕에서 죽기초반과 호디르 등으로 테스트를 한거라면
대격변에서는 모든 퀘스트들이 자연스럽게 물흐르듯이 진화했근영

전에는 어디 다녀와야 환경이 변해있고 그때그때 변화가 있을것이라는걸 눈치챌수 있었지만

지금의 위상변화는 그야말로 청산유수
퀘받고 바로 옆에서 완료하고 뒤돌아보면 환경이 변해있음
특히 울둠퀘스트와 화홍의고원 초반 용아귀부족때는 흠칫흠칫 놀랍니다.
(라기보다는 그쪽퀘만 했음)

퀘 하나 완료할때마다 자잘한게 계속 변화합니다.
그냥 마을이던것이 공격퀘를 받자마자 불타고있고 완료하면 바로 불이 꺼지고
공격성공을 알리러 오그리마에 다녀오니 붉은 호드요새로 바뀌어있고

하나하나가 놀라움의 연속

괜히 블리자드가 돈버는게 아니네요
댓글 : 8 개
하지만....바쉬르의 균열을 방어하라란 퀘의 버그로 인해..
잠수함내에서1시간 동안 멍하니 있게된다면.....
귀환다 쿨돌면 그저 눈물만...ㅠㅠ

그래도...와우자체는 굉장히 잘만들어져서 재밌습니다.
아예 아제로스를 오리 그대로 두고 대격변 업뎃 대신 위상변화로 차근차근 몇개월 정도 우려먹어봤어도 잼있었을 듯
고블린 초반퀘도 역쉬 대박...
저같은경우엔 바쉬르에서만 위상변화 버그가 있엇죠. 넵튤론까지 보긴했는데 그후에 NPC가 물음표가 안나오더라고요. 한참을 서성이다 혹시해서 지역을 나갔다오니 제대로 나오더군요.
무서워서 손 못대고 있는 와우... ㅠㅠ
친구도 푹빠져 하고 있더군요..
헉헉
부자왕때의 위상변화가 커피 였으면 4대강의 위상변화는 티오피....

엔피시랑 대화하고 건물밖으로 나가면 부 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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