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내 마이피가 어디에 링크되어있는건가2010.12.27 AM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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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에서 금방 내려갈줄알고 글썼는데 아직도 안내려가고있음
혹여나 들어오신분중 관심없는분은 죄송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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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안올린지 3주가 넘어가는데 어딘가에서 친구신청이 들어오고 있음
누가 링크한겁니까 자수하시죠

아니라면 대체 어디서 보고 오시는거에요 신기함- _-;

평일이고 주말이고 와우하느라 정신없어요
... 아 살려주세요..

근데 만렙은 달았고 전문기술도 돈아끼느라 정체중이고 영던템은 얼추맞췄는데
막공은 없어서 영던돌고 보세일퀘하고나면 부캐질뿐이 할게 없음..
댓글 : 12 개
검색으로 찾았을수도 있죠 ㅋ
ㅋㅋ 와우 악마의 게임을 하시는군요

친추 감사합니다 ㅎㅎ
ㄴㄴ헐 마이피 검색생겼네요? 언제생긴거지;
이번 대격변 열심히하고 있는데.. 컨텐츠 소모가 심함.. 그렇다고 마땅히 새로운 컨텐츠도 없고.. 그나마 고고학 노가다 정도??
ㄴ 막공도 없어서 레이드도 못가고있고 투기장도 열린지 얼마 안됐는데 무슨 컨텐츠를 소모했다는거죠?
風雨來記님은 80렙서 85렙까지 5렙 올리고 할거 없으신듯? ㅋㅋㅋ

새캐릭 한번키워보시죠 아웃랜드 가기전까지 진짜 부 왘합니다;

5렙올려서 만렙찍으신분들이 고고학에 빠져서 고고학 노예 하는건 어쩔수 없는거고... 저도 만렙찍으면 고고학부터 해서 진로크를.....

전 레게가 아니라 전게라 빨리 만렙찍고 전장 뺑뺑이 돌고 싶네요 이제 고블린 61렙인데 ㅋ
연유사랑,난직므바뻥//제가 말하는건.. 새로운 컨텐츠입니다.. 솔직히 인던이랑 레이드는 새로 나온거긴해도 본질은 기존에 있던 인던,레이드 잖아요.. 뭔가 새롭게 나온건 거의 없다는거죠.. 그래서 예로든게 고고학이었고.. 예전엔 그래도 렙업하면서 이것저것 손대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요즘은 빨리 렙업해서 인던,레이드나 뛰어야겠다라는 기분이라.. 뭐 와우 자체가 레이드위주이니 어쩔수는 없겠지만.. 예전처럼 필드에서 뭔가 할수있는 꺼리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風雨來記/완전히 새로운 컨텐츠를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대격변도 따지고보면 다 있던 컨텐츠 좀더 강화되서 나온것 뿐이죠 말씀대로

탈것류 퀘스트나 전장도 톨바라드라던지 레이드도 그렇고 mmorpg에서 할수있는 더이상 전혀 새로운걸 만들기가 쉽지 않은거 같아요

와우는 mmorpg로서의 할수있는 왠만한 컨텐츠를 다 담고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따지고보면 전혀 새로운 컨텐츠는 rpg가 아니게 되버립니다

지금만 봐도 비행기타고 격추하는 퀘스트나 공성전차타고 파괴하는 퀘스트 같은건 완전 그냥 슈팅이죠; 와우 내에 있는 플랜트좀비 미니게임도 전략이고;

rpg 역할수행게임의 본연의 컨텐츠는 파티플레이 인던 레이드 일수밖에 없습니다 중심이고 제일 중요한 부분이죠

일반적으로 플레이어들이 남들보다 강해지길 바라기 때문에 빨리 렙업해서 인던 레이드나 뛰어서 장비 맞추는게 주 목적이 되버리는건 어쩔수 없지만

조금만 라이트하게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스토리를 즐기고 이것저것 찾아서 해보면 좀더 재미있게 즐길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자 봅시다

오리지널-불성-리치왕-대격변
이렇게 나오면서 풍우님이 얘기하신 전혀 새로운 컨텐츠가 뭐가있나요?
오베 -> 오리지널 : 레이드 시스템이란걸 선보임. 물론 그전에 인스턴스 인원 제한이 없어서 인던은 떼거지로 들어가던게 보통이지만 40명의 인원이 일사천리로 움직이는 조직력을 보여줘야 된다고 느끼게 만든게 레이드. 지금이야 쉬워보이지만 오닉시아를 처음 봤을때의 포스... 그리고 전장시스템이 열림. 그당시까지만 해도 호드와 얼라는 필멸의 적이었기 때문에 신경전이 대단. 플레이포럼 와우게시판에 맨날 얼라 호드 쌈박질 글이 올라오던 시절에 전장은 그 서버의 자존심이었음.

오리지널->불성 : 그간의 PVP에 대한 종결자 투기장이 나옴. 동영상만 보면서 그저 입와우다 어쩐다 하던게 실제로 체험하는 놀라움을 느낌. 오마멀의 마의지배 마차같은게 진짜 가능하다는걸 알고 컬쳐쇼크. 투기장이 열린 다음에 짜집기 동영상게이 같은게 사라져서 더 좋았는듯(예를 들어 게이볼그같은 놈. 근접냥꾼인데 입와우+동영상 편집빨. 실상 투기장점수는 1600점에서 해메는수준. 조금은 다른케이스지만 용개에 대한 절대적 환상이 깨짐. 용개는 신컨이라고 불려왔지만 그냥 동영상 편집빨이었다는걸 깨닫게 해줌)
또한 아프리카 방송의 전성시대를 염. 불성 3시즌때쯤이 와우의 전성기라고 본인은 생각하는데 그도 그럴것이 아프리카 개인방송방이 피크타임땐 100개가량 열려있던 시절도 있었음.
통합전장이 열림(사실 오리지널 말기에 열린거지만). 각서버의 유명인들과 전장을 같이함.
날아다니는 탈것 등장 : PVP에 지대한 악영향을 미쳤다곤 하나 와우내의 혁명같은 등장. 굳이 날탈이 PVP에 악영향을 미쳤다곤 본인은 생각치 않음(정령고원에서 하루에 100킬이상씩은 올리던 시절이 있었으니)

불성 -> 리치왕 : 최초로 새로운 클래스 도입. 정도만... 다 그냥 병맛이었는듯... 클래스와 진영에 대한 개성을 무너뜨리고 더불어서 와우 절대 인구수를 감소시킨 확팩이라고 평가.
레이드도 살짝 해보긴 했는데 이전 레이드 시스템을 반복한게 많고 너무 쉬운 레이드 난이도 때문에 의무감에 게임을 하게 하는듯...
전장 시스템은 겨울손아귀를 선보였지만 개판. 처음에는 상상만으로 오오? 워3의 유닛하나하나가 되어서 전장을 누빌수 있을까 였지만... 실상은 걍 개떼싸움. 또한 명예점수를 겨손만 뛰어도 충족가능하기에 전장은 망해버리고 맘.
개인적인 평가인데 겨손은 명점 보너스를 주면 안되고 겨손포인트같은걸(바위문지기같은개념)줘서 한단계 이전의 투기장셋을 줘야지 더 밸런스가 맞았는듯. 독특한 명품템 몇개정도만 줘서 투게들도 자연스럽게 이끌리게 하고. 레이드문양으로 투기장셋을 사는 이상한 개념을 불성말기부터 이어오는건 별로라고 생각함. 걍레이드만 뛰어도 투기장 준비가 거의 다 되는데 뭐하러 전장을 가고 PVP에 관심을 갖겠나... 그렇게 PVP에 관심이 떨어지고 템에 대한 욕심이 없으니 레이드로만 집중이 되고 결국 투기장 참여율이 불성에 비해서 엄청 떨어짐(물론 버스팀이라든지 유령팀같은것도 많은 불성시절이었지만)

리치왕 -> 대격변 : 안 해봐서 모르겠음;
대격변은 안해봤기 때문에 뭐라고 할 순 없지만
와우란 게임이 전성기를 달릴때 새로운, 그것도 소모가 안되는 컨텐츠로 채워졌을때 전성기를 찍은건 사실입니다.
james rolfe//완전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저도 투기장에 미쳐있던 한사람으로써.. (7시즌까지 전시즌 검투사)
불성때 정말 재밌게 햇다가 리분때 실망하고 접었습니다. 지금은 접길 잘했단 생각뿐..
대격변도 궁금하긴 하지만 별달라진거 없는거 같아 안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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