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in의 스포츠] 주말경기 잡담 & 83회차 프로토 결과2009.10.19 PM 06:40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믿었던 첼시가 배신을 때렸습니다.

리버풀은 이제 풍선을 싫어할거 같군요.

세비야는 레알한테 이기고 데포한테 깨집니다.

애버튼은 울버햄튼과 비겨버리네요.

대략 이번 주말경기의 쓰나미입니다.

아스톤빌라가 상승세라고 해도 첼스는 풀 스쿼드를 가동하고도 졌습니다.

수많은 프로터들이 눈물을 삼키고 말았지요.

거기다 선덜랜드의 풍선골은 할 말이 없습니다.

보고 있던 제 친구는

저건 슈팅을 한 선수의 골로 기록되야하는게 아니라,

슈팅한 선수는 어시스트고 풍선의 골로 기록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습니다.

23년 살면서 풍선맞고 골 들어가는 건 처음보네요 ㅋㅋㅋ

세비야와 에버튼은 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기 결과 올리고 싶지만 너무 많은 관계로 쓰나미 일으킨 몇 경기만 보고 합니다.

아아, 그리고 박지성 VS 이청용의 맨유 볼튼전은

박지성은 결장하고 이청용은 선발로 전반만 뛰었습니다.

A매치 여파도 있고, 아무래도 아직 이청용의 체력이 문제인 듯

그리고 우리 지성이 횽아는... ;ㅁ;

솔직히 긱스가 너무 잘해주고 있어서

나니나 발렌시아 같은 짭들도 패스는 지성이 형 보다 잘하는 지라

지금같은 패스 플레이에는 지성이 형이 나오기 힘들어 보입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나와서 주전자리를 되찾으리라고 믿습니다!!

아...

풍선골 짤방 올리려니까 안 븨네요. 쳇

그럼 이제 프로토 이야기로...




83회차 프로토

총 투자 금액 \16,000

안정권 \5,000 X 2

모험용 \1,000 X 6

결과

안정권 1개, 모험용 1개 당첨

총 배당액 \29,900

82회차 생각하면 그래도 \2,100손해

그리고 84회차 프로토에

\30,000 투자

......

이번에는 레알과 발렌시아 잘츠부르크 샤크타르만 믿고 갑니다.

토신이시여, 이 불쌍한 중생을 굽어 살피시옵소서




ps. 프로토 하시는 분 안계신감요?
댓글 : 0 개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