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크랩] 제 1 회 그네문학상 수상작 발표2015.06.25 AM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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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로 국가가 혼란에 빠져있는 상태에서 저의 화법을 문학으로 분류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은 여야가 합의해서 투명하게 처리해야 진상규명이 제대로 된다는 것은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입상하지 못 한다고 해도 글을 쓰는 것은 앞으로 우주로 나아거나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데 가장 큰 자산이 되기 때문에 저는 지난 15년간 국민의 애환과 기쁨을 함께해온 대통령직을 사퇴하겠습니다. 제가 방금 뭐라고 했습니까?

심사평
임: 그네체의 정석. 깔끔한 마무리. 훌륭
백: 그네체의 공식을 잘 이해하고 있는 작품이다. 짧고 간결한 호흡이 돋보인다.
다: 읽다보면 어느새 가카가 내 귀에 속삭이고 있다.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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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은 마감을 못쳐도 정신을 바짝차리면 이것이 바로 마감을 할 방법이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신중하게 계획을 세우고 또 원고들을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그런 걸 철저하게 새기고 하면 그것은 마감을 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제가 잘 알겠습니다.

심사평
임: Facebook 1위에 버금가는 작품이다. 마감에 쫓기는 현대인의 고뇌를 그네체로 잘 그려냈다.
백: 저도 잘 알겠습니다..ㅜㅜ저도 마감이 밀렸네요
다: 이분 마감 못했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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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ㅂㅅ을 ㅂㅅ이라고 놀리는 것을 참는데 한계를 느낀다.

언제나 늘...
댓글 : 1 개
  • Taper
  • 2015/06/25 AM 06:55
이런것마저도 이해못하고 자기가 인기있는줄 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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