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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늑대개 S1]]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 전직 클로저의 분노2016.06.06 PM 06:00
오해 속의 감사, 신기루의 경고 에서 이어집니다
3중구조의 잠금장치 중 1차 장치가 해체되는 순간
억제기차가 갑자기 폭주하여 자이언트 실드를 들이받는 사고가 벌어집니다
이로 인해 구로 인근에 차원종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열차 사고 은폐'를 목적으로
늑대개팀은 지하철 부근의 차원종들을 소탕합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열차 안에는 그동안에 수집한 '납품용 상자'가 보관되어 있었는데
사고가 나는 바람에, 현장에 흩어지게 됩니다
감시관은 스트레스로 미쳐버리려는 상황
흩어진 상자 회수를 최우선으로 하여
지하철 인근을 다시 한번 정리하는 늑대개팀
김시환이 잠시 부릅니다
나타
수습과 은폐를 우선으로 하는 늑대개팀을 질책하는 김시환
나타는 약해빠진 난민들이 뭔 상관이냐며 큰소리치지만, 김시환은 이 말을 듣고서 더더욱 분노를 표출합니다
나타와 김시환 사이의 분위기가 험악해집니다
김시환이 일단 감시관에게 도움을 청해보지만, 감시관은 귀찮아하며 짜증까지 부립니다
나타가 김시환을 처리할 생각에 들떠있는 상태를 보며, 감시관은 쵸커를 발동시킵니다
레비아
수습과 은폐를 우선으로 하는 늑대개팀을 질책하는 김시환
레비아는 그런 상황인줄 몰랐다며, 김시환에게 용서를 구합니다
상관의 명령과 자신의 의지에 대해 혼란스러운 레비아를 향해, 김시환이 진심어린 충고를 해줍니다
김시환이 일단 감시관에게 도움을 청해보지만, 감시관은 귀찮아하며 짜증까지 부립니다
레비아는 나름 난민구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알리지만, 감시관이 주제를 알라며 쵸커를 발동시킵니다
티나
수습과 은폐를 우선으로 하는 늑대개팀을 질책하는 김시환
티나가 무기인 자신에게 따져봤지 소용없다는 말에, 김시환은 자기가 듣던것과는 다르지 않냐며
과거에도 몇번 암살을 지시받을 때마다 두통을 일으키지 않았냐며 반문합니다
티나는 김시환과 비슷한 말을 하던 여우 비슷한 여자를 잠깐 떠올리지만...
김시환이 일단 감시관에게 도움을 청해보지만, 감시관은 귀찮아하며 짜증까지 냅니다
그러나 티나는 김시환이 난민을 선동할 우려가 있으니 여러 방법으로 그를 처리하자는 말에
감시관은 웃음을 터뜨리며 기분이 한결 나아집니다
하피
수습과 은폐를 우선으로 하는 늑대개팀을 질책하는 김시환
전직 '괴도'란 자에 대해, 전직 '클로저'란 자에 대해 의견을 다투는 하피와 김시환
김시환이 하피의 의지를 꿰뚫어보며 지적을 하지만, 하피는 이내 불쾌해합니다
김시환이 일단 감시관에게 도움을 청해봅니다
...하피는 난민구출에 대해 조심스레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해보지만
감시관은 오히려 난민들을 처리해 줄 하피에 기대할 뿐입니다.
바이올렛
수습과 은폐를 우선으로 하는 늑대개팀을 질책하는 김시환
그러나 바이올렛은 '다소의 희생'이 생기더라도 계획은 꼭 완수해야 한다는 말에 기막혀하는 김시환
이에 김시환은 '사장님의 친딸이 아닌 당신'이 회사를 물려받기 위해 그렇게 필사적이냐며 비아냥 거립니다
...실로 모욕적인 말에 분노가 치솟는 바이올렛
김시환이 일단 감시관에게 도움을 청해보지만, 감시관은 귀찮아하며 짜증까지 냅니다
일단 잠금장치 해체를 위해 김시환은 냅두지만
바이올렛은 난민들을 적대시하면 계획에 차질이 생길거라며, 그에 대한 대책을 물어봅니다
감시관은 그저 특경대를 이용해 난민들을 막고, 그의 관한 책임을 전부 특경대로 돌릴 생각만 합니다
+보너스
레비아의 기념비적인 첫 생일!
레비아 생일 축하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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