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저스[늑대개 S1]]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 독사를 위한 약, 가면 뒤의 양심2016.07.06 PM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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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의 주요 에피소드를 다루는 주관적인 영상입니다

이쪽이 내용을 이해하기에 편할 것 같아서 영상을 올려봅니다

 

맘바와의 첫 대면 에서 이어집니다

 

 

 

 

 

 

 

굴욕적인 맘바이지만 현재 회복을 최우선으로 인간들의 힘을 빌립니다

현재 한강 부근에 나타난 식물형 차원종들은 지성도 긍지도 없는 하등한 존재들이지만

이들의 체액이 탁월한 효과의 치료제로 군단에 약제로 쓰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대로 된 효과를 얻으려면, 차원종들을 자극해서 얻는 끓는 체액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맘바는 그렇게까지 해서 자신을 치료하려는 트레이너의 행동에 의문을 품습니다

 

 

 

 

 

 

늑대개팀의 반복된 자극 끝에

식물형 차원종에게서 끓어오르는 체액을 얻어냅니다

 

 

 

 

 

 

 

무사히 회수한 체액을 맘바에게 전달합니다

 

본인이 직접 바름으로써 당장의 죽음은 면하게 되었습니다

완벽한 회복을 위해 맘바는 인간들 곁에서 머무릅니다

 

 

 

 

 

 

 

어지간히 감찰요원이 들볶았는지 감시관의 얼굴에 짜증이 가득합니다

 

감찰요원을 뒤에서 조종한 부사장님을 뵙기 위해 어느 학생에게 찾아갑니다

 

신강고 1학년생인(...) 김가면 학생과 첫 만남을 가집니다

현재 벌처스가 경영난에 허덕여서 인간의 도리에 벗어난 일을 하고 있는 것에 관련해서

벌처스 사장의 계획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을 것입니다......라고 부사장님의 뜻을 김가면이 전달합니다

 

덧붙여서 일개 감시관이 마음대로 굴리고 있는 벌처스를 두고 볼 수 없기에

당장 '계획'의 추진을 중단하고, 차원종 치료도 중지하라는 부사장님의 명령......을 김가면이 대신 전달합니다

 

많은 사원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부사장님을 함부로 대할 수 없기에

트레이너도 차원종 치료 중지에 난감해 합니다

 

 

 

 

 

 

 

트레이너는 지금쯤 속이 타들어가는 감시관을 떠올리며

당분간은 맘바의 치료를 중단하고, 평소대로 잔해수집 임무를 지시합니다

늑대개팀은 벚꽃길로 출동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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