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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늑대개 S1]]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 인간의 어버이, 인형의 인형2016.07.14 PM 09:03
우정미 처리임무 에서 이어집니다
(1분 3초~)
맘바 : 이 몸을 정성껏 치료한 친절을 무례로 답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저 그뿐이다
정미 : 너 때문에 난 계속, 차원종에게 이용당하게 됐어!
이런 날 보면......아빠가 뭐라고 하겠어?!
맘바 :그 어떤 수모를 당하더라도, 끝까지 살아남으라고 하겠지
자식이 스스로 목숨을 끊길 원하는 어버이 따윈 없다, 적어도 우리의 어버이는 그러했다.
곧 마녀가 어둠 속에서 모습을 드러냅니다
늑대개팀은 곧바로 대공원으로 출동합니다
마녀 인형과의 첫 대결...이었지만 왠지 싱겁게 끝나버리고
인형은 비웃으며 사라집니다
대결 후에 위화감을 느낀 늑대개팀은
김가면에게 찾아갑니다
나타
분명 치명상을 입혔음에도 비웃으며 사라진 인형을 떠올리며 불쾌해하는 나타
인형이 인형을 조종했다는 추측이 오가면서
나타는 평소보다 더욱 짜증을 냅니다
레비아
분명 유효타를 먹혔음에도, 웃음을 터뜨리며 도망친 인형에 당황한 레비아
인형이 인형을 조종했다는 추측이 오가면서
정말 무서운 차원종이라며 레비아는 몸서리를 칩니다
티나
온갖 공격을 퍼부었는데도 적은 위축되지 않고, 오히려 인형이 웃으며 도주한 상황이 좋지 않아보입니다
인형이 인형을 조종했다는 추측이 오가면서
그 인형과 자신의 능력을 비교하며 자기비하하는 티나
하피
싸움에서 전혀 흥을 느낄 수 없었던 하피는, 비웃으며 사라진 인형의 무례함에 한숨을 쉽니다
인형이 인형을 만든다는 추측에 흥미를 느끼지만
김가면에게 꾸중을 듣습니다
바이올렛
김가면 사원에게 어색하게 보고하는 바이올렛
아무리 공격해도 쓰러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던 인형이, 나중엔 비웃으며 도망친 것이 영 기분이 안 좋습니다
인형이 인형을 조종했다는 추측이 오가면서
계획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다며, 바이올렛이 한숨을 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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