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저스[늑대개 S1]]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 하교 준비2016.07.30 PM 09:51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주의! 

★☆★☆★☆★☆★☆★☆★☆★☆★☆★☆★☆ 
☆이 밑으로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신 분은               ☆ 
☆늑대개팀의 신강고 스토리를 먼저 깨시고    ★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 

 

 

 

 

 

 

 

 

 

 

 

 

 

 

 

 

 

 

 

 

 

 

 

 

 

 

 

 

 

 

 

 

 

 

 

 

 

 

 

 

 

 

 

 

 

 

 

 

 

 

 

 

 

 

 

 

 

마녀들의 밤 에서 이어집니다

 

 

 

 

 

 

 


홍시영의 사장취임 소식과, 우정미가 기억소거를 당했다는 소식에

채민우는 더는 지켜볼 수 없어서, 자신의 계급을 걸고 강경수단을 펼치려하지만

눈치챈 홍시영은 늑대개팀 대원에게 포박명령을 내립니다

 

홍시영은 채민우가 계속 특경대에서 일해주길 바란다면서

홍시영이 대뜸 채민우에게 고백을 하는데

방심한 채민우가 수면주사에 당하고 맙니다

 

 

 

 

 

 

채민우의 기억소거가 진행되는 동안

늑대개팀은 우정미의 상태를 확인하러 갑니다

 

 

 

 

 

 

 


나타

우정미는 처음만나는 나타에게,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물어봅니다

 

나타는 차원종에게 쫄아서 기절한거 아니냐며

학교가 무너지든 말든 상관말고 집에나 가라고 험악하게 이야기합니다

우정미가 질세라 나타에게 대꾸하며, 너도 이 학교 학생이 아니냐고 물어보지만...

 

나타는 앞으로도 이딴 곳에 다닐 일 없다며, 우정미와 거칠게 헤어집니다

 

 

 

 

 

 

 


레비아

우정미는 처음만나는 레비아에게,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물어봅니다

 

레비아가 조심스레 집에가서 쉬는게 어떠냐며 물어보지만, 우정미는 자기주장을 굽히지 않습니다

그러자 레비아가 크게 소리치며 또다시 일어날 일에 경고를 합니다

우정미는 갑자기 왜 소리지르냐며, 전에 어디서 만난적이 있냐고 물어보지만...

 

그저 자신이 알고 있던 선생님과 닮아 보여서라고 씁쓸하게 이야기합니다

 

 

 

 

 

 

 

 

 

티나

우정미는 처음 만나는 티나에게,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물어봅니다

 

티나는 무덤덤히 자신은 모른다며, 어서 여기에서 떠나라고 권고합니다

우정미가 고집을 꺾지 않고 학교에 남겠다는 모습을 보며

티나는 혼란스러움이 느껴지지 않는 자신을 보고, 머릿속에 심어진 장치의 역할에 감탄합니다

 

우정미에게네 마음대로 행동하라고 차갑게 내뱉으며, 티나는 자리에서 떠납니다

 

 

 

 

 

 


하피

우정미는 처음만나는 하피에게,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물어봅니다

 

하피는 빈혈이라도 일으킨거 아니냐며, 집에가서 쉬는것을 권합니다

우정미가 학교에 계속 남을거라는 말에, 하피는 스스로 지킬 힘도 없으면서 오기부리지 말라며

우정미의 신경을 건드리며, 험악하게 헤어집니다

 

 

 

 

 

 

 

 

바이올렛

우정미는 처음만나는 바이올렛에게,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물어봅니다

 

긴 침묵 끝에 바이올렛이 불안해하는 우정미를 안심시킵니다...

우정미는 어두운 표정을 짓는 바이올렛에게, 이 찻잔이 당신 것인지 물어봅니다

 

품위가 있어보이는 당신과 어울리는 찻잔이라며 바이올렛에게 건네지만

바이올렛은 이제 자신에겐 아무것도 없다며 쓸쓸히 돌아섭니다

 

 

 

 

 

 

채민우 경감의 기억소거가 진행되고, 우정미의 기억소거가 성공적으로 진행된 가운데

홍시영은 웃으며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이제 신강고의 일들은 정리되었습니다

강남에서 검은양팀의 활약으로 사태가 진정되었다는 소식도

이미 예견된 계획의 일부일 뿐

계획의 마지막 단계를 위해, 지역이동을 진행합니다

 

선우 란은 강남사태와 처리부대의 계획에 연관성에 깊게 파고들지 않으며

자신은 그저 오로지 달리는 것뿐이라고 무덤덤히 이야기하지만

 

유니온 클로저를 너무 얕보지말라는 경고를 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 0 개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