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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늑대개 S1]]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 맘바의 고뇌, 계획의 일부2016.08.11 PM 09:02
오늘은 주관적인 영상
캐롤의 두려움, 또 다른 뱀 에서 이어집니다
새로운 용으로 거듭날 기회를 가진 자는 맘바와 그 느끼한 뱀
용은 유일무이한 존재이므로, 둘 중에 하나는 반드시 죽어야, 살아남은 자가 새로운 용이 될 수 있습니다
이미 인간들에게 굴욕을 당한 맘바는, 이대로 용이 되어도 인간들의 도구가 될 뿐일테니
차라리 이 기회에 느끼한 뱀에게 목숨을 내던져서, 느끼한 녀석이 새로운 용이 되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맘바는 이 길로 형제를 만나러 갈......
......려고 하지만 홍시영이 면류관을 작동시킵니다
새로운 용이 되는 방법을 알아낸 홍시영은
늑대개팀에게 남은 느끼한 드라군 타입을 처리하라고 지시합니다
오염된 시가지 섬멸작전 중에
또 다른 드라군 타입과 재회합니다
자신의 예상대로 포로로 잡은 맘바를 용으로 변태시키려는 인간들의 속셈에
감히 용을 지배할 생각을 가지는 가증스러운 인간들에게 가소로움을 표하며
늑대개팀과 결전을 펼칩니다
치열한 싸움끝에 패배한 느끼한 드라군은
곧 근사한 선물을 가지고서 다시 오겠다며 사라집니다
나타
사라진 느끼한 뱀은 헬리포트 쪽으로 도주하고 있음을 포착하며, 홍시영은 신속히 처리할 것을 명령합니다
대충 홍시영의 계획을 눈치챈 나타가 딴지를 걸지만
홍시영은 계획의 일부 중 절반만 맞춘 나타를 조롱하며
잠자코 지시대로만 따르라며, 헬리포트로 출동명령을 내립니다
레비아
사라진 느끼한 뱀은 헬리포트 쪽으로 도주하고 있음을 포착하며, 홍시영은 신속히 처리할 것을 명령합니다
어느정도 홍시영의 계획을 눈치챈 레비아가 조심스레 계획의 내용을 이야기하지만
홍시영은 계획의 일부 중 절반만 맞춘 레비아를 비웃으며
잠자코 지시대로만 따르라며, 헬리포트로 출동명령을 내립니다
티나
사라진 느끼한 뱀은 헬리포트 쪽으로 도주하고 있음을 포착하며, 홍시영은 신속히 처리할 것을 명령합니다
티나는 확보한 맘바의 성공적인 변태가 목적임을 확인하며
군말없이 작전에 투입하려 합니다
계획의 전모를 물어볼 것 같았는데, 아무소리도 안 하는 티나를 보며
홍시영이 왜인지 실망감을 감추지 않습니다
하피
사라진 느끼한 뱀은 헬리포트 쪽으로 도주하고 있음을 포착하며, 홍시영은 신속히 처리할 것을 명령합니다
대강 홍시영의 계획을 눈치챈 하피가 계획의 일부를 추측하지만
홍시영의 완벽한 답이 아니라는 말에, 하피는 뒷내용을 신경 쓸 일이 아니라며 단념합니다
홍시영은 웃으며 자신의 뜻대로만 움직여 달라며, 헬리포트로 출동명령을 내립니다
바이올렛
사라진 느끼한 뱀은 헬리포트 쪽으로 도주하고 있음을 포착하며, 홍시영은 신속히 처리할 것을 명령합니다
바이올렛은 붙잡은 맘바가 성공적으로 변태하여, 병기화시키는게 이번 계획의 핵심임을 알게 됩니다
감시관은 변태에 성공한 아스타로트 타입을 이용해, 그가 이끄는 용의 군단도 손에 넣는 것이라며
바이올렛에게 계획의 전모를 전부 알려줍니다
차원종의 군단 하나가 인류의 병기가 된다는, 상상만해도 짜릿한 계획에 감시관이 웃으며
그 순간을 위해서, 헬리포트로 출동명령을 내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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