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늑대개 S1]] 클로저스(CLOSERS) 늑대개팀, 강남의 수배자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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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밑으로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신 분은               ☆ 
☆늑대개팀의 G타워 스토리를 먼저 깨시고     ★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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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의 최종결전 에서 이어집니다

벌처스 사장으로 취임한 김가면에게서 

충격적인 사실을 전달받습니다

늑대개팀은 강남사태의 주범으로, 수배자가 되었습니다

나타

찜찜한 결말이라고 한숨 쉬는것도 잠시

강남사태를 은폐하는 것과 동시에, 늑대개팀은 이 사태를 일으킨 주범으로 수배자가 됩니다

죽어라 싸운 대가가 이거냐고 짜증내는 나타

사냥당하지 않고, 악착같이 살아남아, 자신을 짜증나게 한 모든 녀석들을 썰어주겠다며

언젠가 되찾을 자유를 갈망합니다

레비아

혈족을 자신의 손으로 몰락시켜, 죄책감에 빠져든 것도 잠시

강남사태를 은폐하는 것과 동시에, 늑대개팀은 이 사태를 일으킨 주범으로 수배자가 됩니다

인류를 구하기 위해 혈족을 멸망시킨 결과가, 자신을 적으로 받아들인 인간들에게 기가 차는 레비아

죽음은 늘 각오하고 있었지만, 인간들이 자신을 인간으로 인정해줄 그 날을 기다리며

'인간 레비아'의 죽음을 각오합니다

티나

전쟁이란 것을 몸소 느낀 티나가 불쾌감을 표하는 것도 잠시

감남사태를 은폐하는 것과 동시에, 늑대개팀은 이 사태를 일으킨 주범으로 수배자가 됩니다

스스로가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에 웃음이 터진 티나

그러나 두려움에 짓눌려, 마냥 주저앉을 수는 없다며

교관의 의지를 실현시키기 위해, 끝까지 살아남아 전쟁을 막겠다고 선언합니다

하피

자신의 바보같은 행동을 후회하는 하피, 그러나 살아남은 길을 선택한 하피를 향해 격려하는 트레이너

강남사태를 은폐하는 것과 동시에, 늑대개팀은 이 사태를 일으킨 주범으로 수배자가 됩니다

주인을 배신하고, 호의를 베푼 남자를 직접 죽여버린 자의 대가가, 실로 환상적이라며 실성하듯 웃어 젖힙니다

트레이너가 보는 앞에서, 갑자기 자신의 초커를 발동시킵니다!

진정한 의미로, 자신도 늑대개팀의 일원이 되었다는 말과 함께...

바이올렛

적이지만 훌륭했던 맘바를 바이올렛이 애도해주는 것도 잠시

강남사태를 은폐하는 것과 동시에, 늑대개팀은 이 사태를 일으킨 주범으로 수배자가 됩니다

결국 전임사장을 비호해 줄자는 존재하지 않아, 여생을 감옥에서 보낼테니, 바이올렛의 복수는 끝난 셈입니다

트레이너는 이쯤에서 팀을 떠나라고 명령을 내립니다

그러나 바이올렛은 벌처스를 바꾸는 건, 숙부님께 부탁드리겠다며

도망자가 된 늑대개팀의 '인질'이 필요하지 않냐며, 미소를 짓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