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끄적임] 그냥 내가 생각하는 종북의 정의

북한은 애초에 상관이 없음

진실에 대해서 본인이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없을때 상대방에게 쓰는 단어로
어이없게도 듣는 사람의 할말을 잃게 만들어버림

하나의 논쟁에서
A가 반박할 수 없겠다 싶을때 '너종북' 을 시전하면 (실제로는 종북이 아님을 알고 있음ㅋ)
상대방 B는 '나종북아님'을 시전 (실제로도 종북이 아님)
그러면 A는 ㄴㄴㄴ 종북이 아니고서야 이럴리 없어 (여기서 정상적인 논쟁은 안드로메다로)
라며 타당한 논리로 반박 하는게 아니라 종북이니까 라고 단정짓고는 논쟁을 종결
합의점 없음. A는 제갈길 가고 B는 A를 못붙잡음(여기서 답답)

일반적으로 학교나, 회사, 가정 에서는 잘 안쓰이는것 같고
여당과 정부에서 주로 쓰는 걸로 파악이 됨
또 제가 잘 모르는 추가 부연설명 부탁합니다


쓰레기 싫다고 똥을 좋아하진 않잖아

[지뮤엔]

이게 맞다고 생각해요. 지들도 뇌가 있다면 진짜 북한 추종이라고 생각 안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