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꼴리는대로] 어린 시절 사악한 장난에 관해 야그해봅시다2010.12.14 PM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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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파트 15층에서 살 때 엘리베이터가 정기수리 들어가면 짜장면을 시켜뜸.
댓글 : 20 개
제가 친구집에 놀러 갔습니다.
우리집에 오늘 아무도 없다고 놀러오라고했다..

친구는 우리집에 와서 아무도없는걸 확인했다... 나도없다는것을
불장난
개구리 벽돌로 짓이겨서 갈아서죽이기
아이스께끼... 팬티까지.. 왜그랬지-,.-;;
유치원다닐때 뒤에 있는 게시물을 고정시키던 압정이 떨어져있길래
주워서 친구들을 찔러봤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선생님한테 맞아봤다
학교 안가고 혼자 등산하러..
왜 그랬지?
급식에 요플레가 나오면 뚜껑을 핡아먹고 교장실에 붙인다
친구들이 따라한다
옆 반 친구들도 따라한다
여자애들 엉덩이에 거시기 비비면서 놀았음
친구집으로 치킨시킴
난 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지...=_=
  • paraD
  • 2010/12/14 PM 01:06
제가 했던 장난은 아니고.. 반대로 제가 제일 싫어했던 장난인데..
플라스틱 빗자루의 털을 뽑아서 남의 옷에 불침놓는게 학교에서 유행한적이 있었죠.
아오 ㅄ새키들 진짜 별 미친..ㅜㅜ 옷에 구멍나고 화상입음.
기절놀이?
선생님 차 앞유리 환풍구에 멸치액젖 부어놓기
중딩때 친구놈은 수업시간에 뒤에 앉아 담배폈음....
ChronoCross//자랑이다 ㅂㅅ
져스~짱(justone2) 2010/12/14 PM 01:17 수정 | 삭제
내가 아는 놈은 여선생 시간만 되면 맨뒷자리에서 딸잡았음.

물론 이전 시간에 딸잡은 휴지는 다른 여선생 시간에 교탁밑에 넣어둠. 냄새나라고...;;
잠자리생포하고 꼬랑지다가 실묶고 불붙이고 날리기
방귀탄인가 유행할때 친구랑 놀이터에 모두깔아둘 양을 몇달간 모아서 경비아저씨 유인시킨다음에 터트려서 토하게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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