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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 발목만 안 찢어졌어도 스타리그 보러 갔을텐데.....2012.08.04 PM 09:40
발목이 찢어져 10바늘을 꿰매서 스타리그 직관을 못갔는데
스타1의 마지막을 직접가서 못 본게 너무 아쉽습니다.
13년동안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지켜본 프로그램이 끝났네요.
정말이지 많이 허탈하고 섭섭하네요.
경기가 끝났는데도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남아있는건
저 사람들도 같은 생각인것 같습니다.
정말 스타리그가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할 스타2로 할 스타리그도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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