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헌팅류 한글화...2013.06.25 PM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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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게 까이다가 조금씩 칭찬받는 토귀전. 비타 헌팅류 기대주인 갓이터 기사를 보면 꼬리표처럼 안한글 아웃이 따라붙는다.

근데 솔직히 헌팅류 중에 로컬된 게 뭐 있음? 몬헌파가 대다수인 루리게이들이지만 몬헌이 한글화 된 건 플투판 몬헌2밖에 없지 않나? 프론티어는 비겜이 아니니까 논외로 치고.

멋쟁이 이나후네아저씨 덕에 소셐이 한글화라는 기적을 행하셨지만 다들 헌팅액션은 한글이든 아니든 많이 즐겨온 타이틀이었던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근데 이제와서 안한글이라 손이 안가네 안한글이면 안 사네 하면서 비한글화가 게임 자체의 재미를 떨어뜨리는 것 마냥 물어뜯는게 참 보기 안좋다. 언제 헌팅류를 스토리 보고 즐겼었나? 사냥이 상쾌하면 그걸로 좋은거지.

피습몬헌을 커피타서 한글로 즐긴 사람들이 비타는 그게 안되니까 징징거리는 거라면 정말 적당히들 합시다들.

파란머리 그 사람 흉내를 내서 예상댓글: 아닌데 헌팅류도 스토리 보고 즐기는데?
댓글 : 5 개
그냥 토귀전하실분은 하시고, 소색하실 분들은 소색하시고 뭐 그런거죠 ㅎ

토귀전도 잘 나왔다고 하더만요.


근데 소샠은 스토리 보는 재미도 좀 있긴 있습니다.(어두워서 좀 피곤해요.)
하여튼 보고 있으면 웃김 ㅋㅋㅋㅋ
토귀전이 훨씬 뭔가 몬헌같던데 ㅋ;;;
한글화된 몬헌은 [몬헌 2]가 아니라 [몬헌 G]입니다.
토귀전은 붕미판, 갓이터는 일판 살 예정이긴 한데 솔직히 한글화 하면 좋은거죠 뭐
라그나로크 오딧세이도 몬헌류인데
개인적으로는 제 인생 전체에서 가장 거품 타이틀이었던 듯...
비타 타이틀 부족이라는 시기적인 버프와 한글화 버프가 중첩되었죠.
근데 지금도 좋아하는 사람은 많은 걸 보면... 거대한 취향차이인가도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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