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으아 혹한을 뚫고 지금 퇴근완료ㅠ2013.01.04 AM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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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끊겨서 일정거리부터 걸어오는데 으아 얼어죽는줄 알았네요ㅠ

정말 군대 혹한기 훈련하는줄 알았습니다 ㄷㄷ

'일년전에' 들으면서 와서 망정이지 노래라도 없었으면 레알 더 헬이었을듯;

뜨끈한 라면이라도 먹으면서 몸부터 풀어야 겠습니다.

덕분이 공지는 8:45 ㅠ 내일로!


보고싶다! 정은지ㅠ!!
댓글 : 7 개
고생하셨습니다
퇴사한다더니 아직 아닌가 보군요.
여기 부산도 똥바람 장난 아닙니다. 아까 집에 오면서 반쯤 바람에 떠밀려왔을 정도예요.

남부인 부산도 이런데, 윗쪽 분들은 어떻게 겨울을 나시는지 진정 궁금합니다요. ㅠㅠ

ㄴ영하 16도ㄷㄷ 바람불어서 체감은 더한듯ㅠ
수고하셨어요.. 얼른 따뜻한 이불속으로 ㅠㅠ
어우 ㄷㄷㄷ 제 친구도 서울 엄청 춥다고 문자보내고 난리도 이니던데 ㄷㄷㄷ
급한 일 아니면 걸어다닐 뿐, 절대 뛰어다니지 않는데...
절로 뛰어다니게 만드는 날씨...죠.....어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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