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 저것!] 언어가 거친 사람은 분노를 안고 있는 사람입니다. 2015.08.19 PM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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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가 거친 사람은
분노를 안고 있는 사람입니다.

부정적인 언어습관을 가진 사람은
마음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입니다.

과장되게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궁핍하기 때문입니다.

자랑을 늘어놓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안정감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음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청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비판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비통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을 헐뜯는 사람은
그 마음이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않고 자기말만 하려는 사람은
그 마음이 조급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항상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이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부드럽게 말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진실되게 이야기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담대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사랑이 많은 사람이
위로의 말을 내어줍니다.

겸손한 사람이
과장하지 않고 사실을 말합니다.

마음이 여유로운 사람이 말하기에 앞서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습니다.


소통은 말하기가 아니라 듣기입니다.

나는어떤사람인가를 오늘 하루를 생각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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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인듯 하여 퍼온글인데

윗부분은 맞는거 같으면서도 아랫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ㅠㅠ
댓글 : 15 개
본격 비인격자 커뮤니티 루리웹
그 사람의 인성을 말로 판단할수 없다고 생각함
좋은말로 통수치는 놈들이 얼마나 많은데
차라리 말없는 사람이 더 신용이 감
공감.

저도 어릴땐 버릇이란 핑계로 입에서 욕 참 시도때도 없이 나왔는데 시간 지나니 변하더군요.

아직도 인터넷하면서는 ㅅㅂ나 생식기 표현 정도는 가끔 나오는데 이것도 아마 안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함.
아안돼 야한얘기 좋아한단말이야
좋은말이네요
물론 말이 사람을 알수 있는 척도중 하나지만 그것가지고 속단하는것은 금물이라고 보네요
울 나라 말아먹는 사기꾼들 보면..
언어는 그냥 환경이나 학습의 결과라고 봄요 그걸로 사람의 인품을 알정도로 사람 속이 단순하지는 않을듯요
상대방의 생각을 직접 들여다 보지 않는 이상 100% 알 수는 없죠
다만 말씀하셨듯 말은 그사람의 생각이 담겨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그걸로 유추해볼 수는 있죠
태도속에 어느정도 녹아있기도 하구요
척도가 될 순 있으나 속이는 사람도 있는 마당에 맹신 할 필요는 없죠 ㅎㅎ
정직한 사람은 뭐죠?
억ㅋㅋㅋㅋㅋㅋㅋㅋ 닉값
엌...ㅋㅋ
어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스로를 뒤돌아 보게 만드네요 ^^
바넘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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