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비 마이피

이제 이 약도 슬슬 안듣기 시작하는거 같네요...

이게 세번째 바꾼 두통약인데...ㅜ.ㅡ

댓글 : 15 개

저도 살면서 저번주에 두통이 오기 시작하더니 병원에 갔엇드 렜져... 최대한 약을 안먹을려고 노력하는중이랍니다
면역이 생길까봐 ㄷㄷ

저도 편두통이 가끔씩 발작(?)하는데
머리가 엄청 아프더군요. 게다가 동반하는 구토에다가
오한까지 와서 고생 꽤나하는데....
약 먹어도 별로 효과도 없고 한데 좋은 민간 요법 같은거 없나요?ㅋ

편두통이 지병으로 있어서...

편두통의 문제는 ...치통과 동반된다는거,,,

약을 안먹고 싶어도 안먹을 수가 없죠,,,

약은 최후의 보루로만 사용하는것이 적절하빈다
참는게 힘들긴 하지만유
우리몸은 스스로 낫는다 라는책이있는데
모든 고통이나 변화증세는 우리몸이 싸우고 있다는 증거라고
하는 설명이 있더군요

뷰티풀라이프// 배즙이 좋다네요

L 답변 감사합니다 ㅋ
앞으로 배즙 자주 마셔야겠네요....
약값 보다 배값이 더 나올 기세 ㅠㅠ

두통 자주 일어나시면 병원 한번 가셔서 진찰 받으시는게 좋을텐데...자칫하다 최악의 시나리오 갈 수도있어요...아프다고 그때그때 약으로만 떼우는거 위험하죠...

예전에 편두통 처음 겪어봤는데 타이레놀 게보린 먹어도 안나아서
인터넷 뒤ㅜ져보니 편두통약 따로 있더군요. 마이드린인가 먹으니 낫더라능.

아는 친구가...진통제 과용으로 간이 아주 작살이 났답니다...술 한잔 못 먹는 것은 물론이고...조금만 일해도 과로가 되서 직장생활에도 큰 지장이....

위험해지기 전에 조심하세요...

진짜 약은 최대한 안 먹고
먹더라도 반쪼개 먹어요 저도...

저도 약은 죽을거 같지 않는 이상 진짜 안먹어요..

약은 독이다!

라는 말이있죠...최대한 자제 하세요...

편두통에 치통까지 온다면 대상포진도 의심해보세요.
제가 안면 신경에 대상포진이 생겨서 귓속하고 오른쪽 어금니쪽이 아픈적이 있었습니다.

일년에 병원 한번 갈까 말까인데 약은 뭐 거이 안먹음

타이레놀은..
저 어릴때 문방구 아저씨가 아가들 시켜서 몰래 사먹던 약이네욤.
마치 마약 중독같은거라도 된 사람처럼 주기적으로
가족들이나 사모님 몰래 동내 아이들 시켜서 사오라고 했더랍니다.
그리곤 백원짜리 몇개를 집어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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