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피겨 채점방식의 스마트화2014.02.23 PM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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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팅 발바닥에 센서 달아서 날을 중심으로 인엣지/ 아웃엣지 기술 들어갈때마다 정확하게 뜨게 하고

자이로 센서 등으로 점프후(스케이팅 날에 실리는 무게를 실시간으로 측정) 공중회전수 체크

점프후 착지까지 비거리/ 높이 측정

이정도만 데이터화해서 활용해도 괜춘하지......


아니네 쩝;

예술점수는 인간이 메겨야 하는데 심판놈들이 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작위 추천으로 민간인들 20명 앉혀서 채점

아니면 눈물샘에 센서 장착으로 심판들 눈 촉촉하게 감동 이끌어내면 점수 획득


심판가슴에 폭약 장착 메달리스트와 포옹하면 부적절한 관계로 인식 폭발.

출전선수의 점수 평균을 내서

평균대비 점수 상승률이 타 선수들보다 쩔면

메달 수여식전에 계좌추적가능한 시스템



적다보니 산으로 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 4 개
근데 장치를 하나 둘씩 달수록 장치로 인해 무게가 늘어나기 때문에
신소재 개발 등으로 엄청난 경량화가 있지 않은 이상 아직은 힘들 듯 싶네요.
기술부분 저렇게 하면 채점은 정확해 지는데 그것을 중점으로 하다보면 변질 될 우려가 있지 않을까 싶고
민간인 20명은 오히려 더 오심 확률 급상승
심판들이 우리 보기에는 좀 우스워 보여도 올림픽 채점할 정도면 저 업계에서는 탑 중의 탑일 듯...
전문가 중의 전문가...그래서 이런 상황에서도 쉽게 뭐라 못 하고
카테리나 비트 처럼 그 분야의 전문가도 분통을 터뜨리고 있지만 대세에는 변화를 주기 힘든 상황만큼
교묘하게 만든 금메달일 듯
신선하네요ㅎ 자빠진 게 웃겨서 눈물나면 어쩔ㅋㅋㅋ

차라리 이퀄리브리엄에 나오는 앰플을 심판에게 먹이는 게 나을 듯

키넥트 성능만 높이면 불가능한 소리는 아니지만 문제는 예술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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