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흔한 알바생의 매미잡기 .jpg2012.07.23 PM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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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야간할바하는 나으 모습

벌레를 디게 싫어하는데 크기가 커질수록 소름돋는건 어쩔수없음

그래서 잡으려고 했다가 단골손님에게 잡아달라그랬더니

이싸람이 걍 툭치고는 매미가 미친듯 날라댕기다 안보이는곳으로 들어감

그리고 단골손님퇴갤

초 긴장 빨고 있다가

친구가 와서 숨어있던거 잡아서 버려줌ㅋ

사진은 매미와 간이잠자리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 14 개
유지매미에여?
손님한테 매미 잡아달라니 패기 쩌시네여
그냥 손으로 집으면 되는데

어렸을때 방앗깨비 같은거 잡은적 없으신가.
뭔 잠자리채갘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 저기 매미 좀 잡아주시겠습니까'
10년이나 준비해서 세상빛을 봤는데 ㅜ
매미퀘스트 하라는데 어느 편의점으로 가나요?
치비// 파티도 안하고 누가 잡아버려서 다음 젠까지 기다려야해요 ㅠㅠ
바구니에 담배곽 덮어둔게 잠자리채였습니깤ㅋㅋㅋㅋㅋ

잠자리채 어딨지하고 한참 찾았네요 ㅋㅋㅋ
진심 벌레 싫어합니다
무서운거죠 저도 그럽니다 ㅋㅋ 방에 벌레들어오면 어쩔수없이 10분동안 뜸들이다 잡는데 ㅜ_ㅜ
  • cmcm3
  • 2012/07/23 PM 08:18
손으로 잡았을때 느껴지는 그 떨림은 공포
매미도 사람 뭅니다.아니지 찌릅니다. 대롱으로.ㅇ.ㅇ 체액 빨리수도 있다고 느꼈음.ㅡㅡ
방아깨비하고 저건 차원이 다르죠. 아무튼 뭔가 희안한 무늬나 주름같은게 있으면 소름끼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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