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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덕] 한화 김성근 감독 선임, 독수리 날개 펼까?2014.10.26 PM 07:18
“... 그런데 한가지 상기할 점은 아무리 김성근 감독이라고 해도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LG에서 정규시즌은 엄밀히 말해 2000년 5할 이상의 승률에 득실 마진 56점을 기록했던 해와 크게 다르지 않다. 또 LG는 90년대 초중반 6할 내외의 승률을 기록할 정도로 강팀의 기반을 가지고 있었다. SK에서도 2005년 .583의 승률과 104점의 득실마진을 기록할 만큼 성적을 올리기도 했다. 기존 정근우, 최정에 김광현 등 슈퍼루키의 입단은 선수만이 아니라 김성근 감독에게도 큰 복이 아닐 수 없다. ...” (전문 링크)
김응룡 감독의 2년은 본인과 팀 모두에게 가혹하리만큼 실패로 점철되었다고 봐도 틀리지 않고 김성근 감독이 그보다는 나으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기대입니다. 하지만 순리를 짚고 가지 않을 수는 없겠죠.
댓글 : 12 개
- 류딸
- 2014/10/26 PM 07:23
성적은 둘째치고 눈에 독기라도 생겼음 좋겠음
- 꼬진3
- 2014/10/26 PM 07:26
순리요? 무조건 김응룡 보다는 낫죠 ㅡㅡ
한화 선수가 절대 꿀리는게 아님.
맨날 꼴지해서 신인도 좋은애들뽑고..
잘갈키고 훈련시키면 좋아집니다.
한화 선수가 절대 꿀리는게 아님.
맨날 꼴지해서 신인도 좋은애들뽑고..
잘갈키고 훈련시키면 좋아집니다.
- 냐무시안
- 2014/10/26 PM 07:28
재미는 없지만 이기는야구 하겠죠
하지만 지금 제일 간절한게 이기는야구하는 한화
성큰옹이 가을야구보여주시겠죠
전국에 암발생률이 조금 낮아질듯
하지만 지금 제일 간절한게 이기는야구하는 한화
성큰옹이 가을야구보여주시겠죠
전국에 암발생률이 조금 낮아질듯
- 마루몽이
- 2014/10/26 PM 07:30
재미~??
SK 김감독님 시절에 그보다 더 재미있었을 순 없었습니다.
SK 김감독님 시절에 그보다 더 재미있었을 순 없었습니다.
- 어둠섹시코만
- 2014/10/26 PM 07:33
이겼으니 경기가 재밌지요..
암발생률은 한화쪽에서 낮아진만큼 기아쪽에서 높아집니다..
암발생률은 한화쪽에서 낮아진만큼 기아쪽에서 높아집니다..
- 일단합체
- 2014/10/26 PM 07:59
한화의 암이 기아에 전이되어 기적같이 전국암발생률은 유지되었다한다....
- 어둠섹시코만
- 2014/10/26 PM 07:29
정근우 다시 입대하는 기분이다
- 샤쿤
- 2014/10/26 PM 07:30
정근우는 펑고 할 생각에 아찔하겠지.
그러고보면 야구계엔 암발생률 보존의 법칙이 존재하는듯 하다.
그러고보면 야구계엔 암발생률 보존의 법칙이 존재하는듯 하다.
- 관절파괴범
- 2014/10/26 PM 07:38
환화가 우승할듯요 곧 ㅎ
- 연방의사관
- 2014/10/26 PM 07:41
무에서 유를 창조했던 쌍방울 잊었나..
- 25BQ
- 2014/10/26 PM 07:56
이기는 야구가 재미있죠
- 탐파스타
- 2014/10/27 PM 03:18
김감독님 야구는 2년정도 보시면 알겠지만...재미없는 야구는 지는팀에서 하는 말이고...
진짜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라는 말이, 야신이라는 말이 어떤건지 알게 될겁니다.
김감독님 소속팀 팬이라면 야구보는 눈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것입니다.
진짜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라는 말이, 야신이라는 말이 어떤건지 알게 될겁니다.
김감독님 소속팀 팬이라면 야구보는 눈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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