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사무실에서 중얼~ 중얼~~~2012.12.24 PM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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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중얼거립니다 ~


군대 이야기를 자주 보게 되는데요. 특히나 비누를 줍네. 게이네... 뭐 이런 글이요.

물론 그런 일이 있기는 할 겁니다. 사람이 한두 사람도 아니고 남자들 상당수를 군대에 보내버리니까요.

그런데 실제 그런 일은 흔히 보는 일은 아니니 군대 가기 전에 괜한 생각은 하지마세요.

그리고 나름 분위기 좋은 내무반의 경우 ...

요즘 부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갔다 왔을 때랑은 분위기가 다를 것 같기는 한데요.

남자들끼리의 약간의 과도한 접촉이 간혹 있기는 합니다만 거의 장난이나 서로 거부감이 없는 그런 정도입니다.

장난이나 자연스러운 것을 이상한 쪽으로 몰고 가는 것은 과한 상상일 뿐입니다.

제가 군대에 있을 때는 토요일 저녁에 토요미스테리인가 그런 tv프로를 다들 모여서 불끄고 봤습니다.

모두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귀신 이야기 무서워하는 애들은 남자 한 4~5명이 서로 부둥켜 안고 이불 덮어쓰고 보곤 했습니다.

괜한 상상하기 딱 좋은 분위기가 연출이 되기는 한데 그 안에서는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모습입니다.

딱히 그럴 때 빼고는 이런 접촉은 거의 볼일이 없죠.


하도 군대 게이... 뭐 이런 글이 많아서 써봅니다.

댓글 : 8 개
ㅋㅋㅋㅋ


그렇죠.. 저도 예전 부대가 기간병이 적어서 재밌게 지냈었던 기억이..... 97년 제대니까....ㅜㅡ
루리님은 게이를 싫어하시는군요.어쩐지...
딱히 게이를 싫어 하진 않습니다.
타인의 성향에 딱히 태클걸 생각은 없어요.
단지 일부 유저들이 그걸 너무 확대 해석하고 과하게 표출하는 것은 문제가 되니까 제재를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좋은 것도 자꾸 눈앞에 계속 들이 밀면 거부감이 생기는데 기본적으로 거부감이 있는 부분을 계속 일부로 노출을 시키니까 별거 아닌 것을 문제로 바꿔버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죠..너무 그러는 것도 보기 안 좋죠~
ㅋㅋㅋㅋㅋ
아무 생각없이 글읽다 댓글로 글쓴이를 그떄서야 볼줄이야 ㅋㅋㅋㅋ
그거 농담으로 하는거죠 ㅎㅎㅎ
글케치면 유게인들은 진짜 게이게?

,,,
Ang?
이거 수상한데....게이 개객끼 해보세요.
전 99년 11월 제대라 애들한테 지구멸망한다고 말하다가 모포 말리던 기억이 나네요.

99년 마지막 제대자라 너흰 천년뒤에 제대하겠네 하는 덕담을 주고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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