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un] 특이점이... 온다...jpg2016.04.08 PM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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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청소해야할 쓰레기다.... 말살하라...
댓글 : 31 개
스카이넷...스카이넷이닷!!
아...........저딴걸로 신고를하냐..... 그리고 출동은 왜하냐...아이고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혼자살거나 집에 아무도없을때는 충분히 부를만한데요 ; 뭐 꼭 불나고 사람 죽어야 부르는건가요
불나고 사람 죽어야 부르는건 아닌데

저딴건 옆집에 도움 청해도 될 문제
동감. 별것도 아닌걸로 불러대니 저렇게
어......................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긴급상황이 아닙니다.
머리카락이 빨려들어가서 두피가 벗겨지고 피투성이가 되고 난리가 났다면모를까...
저 경우는....머리카락을 잘라야죠...저걸 119대원이 가서 한올한올 다 보존하면서 꺼내줄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119대원들은 아랫분말대로 웃고 넘어가긴 갔을겁니다만.
혼자살거나, 집에 아무도 없다고, 119가 만능이 아닙니다.
아무리 요새 세상이 험하다 해도 저정도는 옆집사람도 해줄 수 있습니다.
119는 1인 가족을 위한 시스템이 아닙니다.
내가 옆집 사람이라면 엮이고 싶지않을듯.
괜히옆집사람한테 더 민폐임 그게.
예전에 119 구조대 프로에 비슷한일 사례로 나왔는데
머리감고 빨리 말르게 할려고 선풍기에다 머리 말리다가 여성분이 머리카락 끼인 사고 나왔었음 ㅋㅋ
진짜 황당한일 많던데 저런일들은 진짜 돈받아야되요...
미국은 소방대도 민간자본으로 사설운용되는곳 많더만...출동비 엄청 받아가야 돈아까워서 저런일로 신고 못하는거지...
Fastdriving//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음

친구끼리 싸웠다고 경찰부를기세
산마을농사꾼 // 뭔말하는지 모르겠음 . ㅅㄱ
잘 못 빼면 두피가 떨어져나가고 저런 상황이면 충분히 당황해서 아무런 생각도 안들죠.
그나마 119라도 부르신게 다행이라고 생각 됩니다만...
뭐, 항상 이성적이신가봐요.
민폐긴 하지만 부를수 있다고 봄 ...ㅋㅋ
저런사람 한명 때문에 막상 사고났을때 인명피해 나오는 것임

출동은 이미했고 인원은 없고 돌아가서 챙겨가자니 이미 다 끝나있고

상대적인 겁니다

만약 저정도로 119를 부르는게 보편화되면 너도나도 신나게 불러서 아주 난리통이겠죠

이게 무서운것임
옆집 좋아하네 ㅋㅋㅋ 10년전이면 옆집부르면 몰라도 요즘세상에 옆집 부른다고 나오겠음? 아파트 아닐경우에는 더하고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지가 이상황이 되도 삭발할건가?? 진짜 세상에 이상한 씹선비 개많다 ㅋㅋ
왠지 소방관 속으로 웃었을거 같다.
아마 모양새가 청소기 돌려놓고 주무시다가 빨려들어간거 같음 ㅋㅋㅋㅋ
소방대원들이 웃기지만 좋은일 했네요 언제나 그렇겠지만
로봇청소기 흡입력이 일반 청소기보다 강한가?
일반 청소기도 가장 강한 모드로 해서 롤러에 머리카락 빨려들어가도
심각할 정도로 큰 사고는 아닐 거 같은데
그냥 청소기 전원 끄고 천천히 거울 보면서 빼내면 안되나
119는 생명의 위협이 있을 경우에 신고해서 도움 청하는 곳이라고 어릴 때 배웠는데
머리카락이 말려들어가면서 안에 있는 뭔가에 벌리면 이걸 어찌 해보려다가 두피째로 뜯어질 수 있습니다.
충분히 위험한 상황이죠. 저상태로 병원으로 달려갈 생각이들리는 만무하고 그나마 생각나신게 119니까요.
저건 그냥 공기로 빨아들이기만 하는게 아니고 앞에 롤러가 같이 돌면서 쓸어주는데가 있을걸요?
부를 때마다 2~30만원씩 내야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그 돈이 소방관 처우 개선에 쓰이면 좋고...
부를수도 있는 상황인거 같은데..

전화기로 119 누르고 기다릴 시간은 있고
가위찾아서 머리카락 자를 시간은 없고?
부를수도 있는 상황인거 같은데...
사진 2장으로 심각성을 파악할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모든 정황을 알아야 부를만한 건인지 아닌지 판단할 듯;
그리고 여성 머리카락 어디 잘못 걸리면 답도 없어요 겨우 저거라고 함부로 말하긴 어렵습니다
사진속의 여성이 본인들의 어머니이거나 사랑하는 사람이여도,
'119누를 시간에 가위찾아서 머리카락 자르지'하는 말이 나올까 모르겠네.
항상 사람들은 남의 이야기할때 본인들의 입장이나 생각들이 굉장히 관대하고 쿨해지는게 참 재밌음,
혈연관계에 따른 감정론을 들먹이지 맙시다.
내 자식이면 히틀러도 사랑할수있는게 부모입니다.
얼핏 생각해보시니 어른스럽고 맞는 논리같죠?
  • uni.
  • 2016/04/08 PM 12:59
집도 좁아터진것 같은데 로봇청소기까지 ^^;
장애가 있는 분일수도 있고
이건 충분히 부를수 있는 문제라고 봄
잘못 건들면 두피 손상에 더 안좋아질수 있기에
저건 부를만한 상황인듯.. 근데 저 로봇은 왜 돌아다닌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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