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un] 태양의 후예 반전.jpg2016.04.08 PM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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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자문, 특수부대 자문, 군 자문에 군의 촬영협조도 받았음!

댓글 : 13 개
듣고 작가랑 피디가 생깐거임 드라마적으로 허용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2009 로스트 메모리즈도 특경한테 자문 받았고
베를린도 자문 받았다고 한데 고증오류 있었고 허다했음.
그리고 저 자문은 훈련이나 총기 같은 부분이고 임무부분은 특전사 나가도 기밀임
저런 경례씬은 알아서 찍는게 보통인데 저런걸 자문하지는 않음
저건 다 아니까...
알아서 경례를 저렇게 찍음
인공호흡도 알아서 그렇게 찍고
짝짝짝!
자문을 받았지만 받아들이진 않겠어
자문이라고 촬영현장에 안나올걸요 ㅋㅋ
ㅇㅇ 대본 쓸때 인터뷰 자문임
난 나보다 약한자의 자문은 듣지 않는다.
아무리그래도 저 자리에 군필자가 몇명일텐데ㅋㅋㅋ
'까라면 까야지'
작가년들 저렇게 싸지르고, 피디가 대본대로 찍으라 했으니 뭐라 하진 못하겠고 이런 심정이겠지.
그런데, 작가가 피디보다 힘이 더 센가? 피디가 제정신이면 대본 수정하라고 했을것 같은데
근데 저거 그냥 pd가 편집 잘못한거 같은데....
군대 다녀온지 10년이 훌쩍 넘어서 잘은 기억 안나지만
보통 경례 시키고 뒤돌아서서 상급자에게 경례한후 대기, 상급자 받으면 다시 뒤돌아서서 바로 시키자나요.
제 생각엔 이부분을 편집으로 싹 날린거 같아요.
여성의 여성에의한 여성을위한 드라마
선입자가 돌아서 경례 > 돌아서서 경례 > 돌아서서 바로 > 돌아서서 경청 이거 아닌가? -_-... 바뀐건가...
본방땐;; 몰랐는데...
그보다 송중기는 제대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저걸 잊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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