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반/영화/책] 2012 보고왔습니다.(네타무)2009.11.12 PM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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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보고 왔습니다.

스토리가 없다고 까이지만, 이런 볼거리 위주의 영화에서 스토리 찾는건

로맨틱 코메디에서 액션 찾는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여튼 시종일관 스펙터클한 화면은 꽤 볼만했으며, 대형 스크린에서 볼만한 가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느낀점. 1.
학연 지연이 최고다.

느낀점. 2.
고든은 빠루가 없으면 안된다.


ps. CGV 발권기가 신형으로 바뀌면서 이젠 예매-발권을 해도 티켓이 아닌 영수증으로 나오네요.
모으지는 않지만 극장 온것 같은 기분이 덜 나서 좀 -_-;;

pps. 명동 가보니 소녀시대 광고가 큼지막하게!!
.........소덕의 어쩔 수 없는 셔터질.
효연이 요즘 정말 많이 이뻐진 것 같습니다.
댓글 : 6 개
헐... 예매 해도 영수증으도 나온다고요?

레알 짜증 ㅡㅡ 항상 예매하는 이유 중 하나가
저 영수증 꼴보기 싫어서였구만.
CG나 스케일 어떤가요? ..보고 싶다..ㅠ
느낀점...3
왜 미쿡영화는 생과사의 긴박한 순간에 강아지(혹은 애완동물)구하는데 시간을 소비할까??
난멋져 // CG는 정말 멋집니다. 스케일 대박 크고요.
화면이 크면 클 수록 좋은 영화입니다.
이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미국에선 위급한 상황에서 우선시되는 구조순서가 여성, 노인과 아이, 애완동물.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인남성 -_-;
난멋져(cherry8941)//여지껏 꽤 많은 재난 영화들을 봤지만 이처럼 흥분되고 긴장되는 영화는 첨이네요. 스케일은 아시다시피 지구급으로 어마어마하구요. 진짜 이건 극장에서 그것도 대박 화면 큰곳에서 봐야합니다. 아이맥스로 개봉안하는게 아쉬운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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