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utine] 뜬금없이 지른 World of warcraft 후디와 판다렌컵!2015.11.18 PM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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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하다가 블리자드 공홈에서 기웃. 제품샵 메뉴에서 기웃.
아내가 지나다 보고서는 판다렌컵 이쁘다고 하길래 기세를 몰아 제 후디랑 같이 샀는데,
도착한 걸 보니 컵은 예상보다 크고 튼튼하며 후디는 예상보다 크고 얇지만 따뜻함!

본래 전경방패 가방을 사고 싶었지만 메고 다닐 용기가 없어서 후디로 대체.
후디 대놓고 멋져요. 집 앞 신촌 햄버거 사러 갈 때도 제 기준에서 안 쪽팔리고 입을 수 있을 듯.
문구도 완전 맘에 듬. Never surrender!!!
지나다가 얼라후디 입으신 분 만나면 괜히 묘할 듯.

컵도 귀여워요. 은근한 디테일이 예상보다 고퀄인듯

상자는 정해진 주인에게로



댓글 : 5 개
기존 (07 WWI 현장 물건)은 보통 한국에서 파는 일반 머그컵 사이즈 인데
새로나온 머그컵은.. 용량이 엄청남 양키 사이즈임
캔음료 큰게 다 들어가던데

기타 굿즈류도 좀 괜찮은듯
배송이 엄청 빠름..
아 정확하세요. 웰치스도 담을 수 있을 듯.
후디도 S로 샀지만 우리나라의 M과 비슷하거나 더 큰 것 같아요.
배송은 미국,멤피스라는 곳에서 이틀만에 온듯
외국 기준이라 한사이즈정도 크다고 생각하시면 조금 선택하시기 편하실걸요..
아아ㅏ 판다컵 급 뽐뿌온다 으으
양 어깨 사이의 넓이 인 것 같아요. 길이는 허리춤에서 목뿌리 부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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