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꼽빠지게 웃기지?] 서울대의 3대 바보 . 2012.01.10 PM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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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8 개
부럽네요 ㅠㅜ 여성분 좀 예쁜 듯
내면의 아름다움
ㅋㅋㅋ 제친구도 전교1등 이였고 서울대 갔는데 어디가서 자기 서울대라고 하지말라고 ㅋ
여자가 아니라 남잔데...
사실 저게 자랑인거다.
사회나와서 느끼는 서울대생은 잘난척은 하고 싶은데 스스로는 못하니 누가 대신 알아줬으면 하거나(적어도 싼티나게 말은 못할지언정 속으론 다 우어르길 바란달까?) 남 은근 무시하고 아싸되기;;

공부특화는 되는 애덜이 많은데 업무능력은 비명문대생
그러니까...오히려 남 존중할 줄 알고 겸손하고 항상 낮은자세라 잘못인정하거나 남의 말 들을 줄 알고 질문 많이 하는애덜이 훨 낫더라.

물론 그런애덜이면 누구나 일 잘하지만...높은확률로 서울대생은 위와같은 조건에 부합함;
퀴즈쇼에서 빨갱이 얘기한 사람 나올 줄 알았는데 ㅋ
근데 저 사람들 진짜 뭔가가 안어울린다 저러고 저런 장소에 있는게
마치 진돗개가 벨벳 소파에 엎드려서 시가 피우는걸 본듯한 느낌?
서울역 노숙자가 추운날 역 구석에 누워서 스마트폰으로 탭소닉하는 느낌?
몇일전에 친구랑 싸움......
친구 서울대인데 자기 과탑 먹고 성적 잘나왔는데 잘난척 할수가없다고
나한테 했음.......듣다가 빡쳐서 승질냈음.....나쁜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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