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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어느 효녀의 고백 2017.02.23 AM 01:38
우리 할머니 생각도 나구용... 아흙~ 저래서 딸1 아들1 둘키우는것도 필요하구나 싶기도 하궁.. 아흙
p.s : 슈로대 하시는분들 부럽귀 ㅠ.ㅠ
댓글 : 10 개
- 공허의 윤미래♡
- 2017/02/23 AM 01:49
아...슬프다...
- Michale Owen
- 2017/02/23 AM 02:05
이글은... 진짜... 언제봐도 ... 슬프네요.. ㅠㅠ
- 서퓨
- 2017/02/23 AM 02:41
우리 할머니가 딱 이런 수준인데..
기가막히게도 저를 기억하십니다.
제 아들은 아무리 이야기해도 모르시지만요.
이제는 요양원에 계셔서 잘 보기도 어렵네요.
기가막히게도 저를 기억하십니다.
제 아들은 아무리 이야기해도 모르시지만요.
이제는 요양원에 계셔서 잘 보기도 어렵네요.
- 냅튠v
- 2017/02/23 AM 07:11
저희 할머닌 10년전에 돌아가셨네요. .치매때메 엄마가 엄청 고생하심.. 힘내세요
- shiningrasia
- 2017/02/23 AM 03:01
저도 저런일 생길까봐 두렵고 걱정되네요. 외할머니도 치매로 고생하다 돌아가셔서..
- 토오노 아키하
- 2017/02/23 AM 03:14
저희 외할매도 치매로 힘들게 떠나셨는데 제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셨죠..15년이나요
치매도 유전이라는데 자꾸 깜빡깜빡하시는 어머니가 걱정됩니다....
치매도 유전이라는데 자꾸 깜빡깜빡하시는 어머니가 걱정됩니다....
- 냅튠v
- 2017/02/23 AM 07:12
져도 유전때문에 살짝 걱정이 되서 요즘 .... 카레랑, 후추 심심하면 뿌려먹어요.. 향신료가 치매에 좋타고 하네요...인도사람들이 치매 없는 이유도 그것도 적지 안타고 하드라구요.
- 진 우주닌자
- 2017/02/23 AM 03:2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연방의괴물
- 2017/02/23 AM 04:16
저희 할머니도 그렇게 가셨는데 초기증상일때 얼른 병원 가서 진단 받고 늦추는 약도 타서 먹고 하는게 좋습니다. 집에서 5년 넘게 함께 계시다가 또 요양병원에 5년 넘게 계시다가 가셨는데 처음에 그렇게 못해드린게 너무 마음에 남더라구요..
- 냅튠v
- 2017/02/23 AM 07:12
아마 뭘해도 마음에 남으실꺼에요.. 살아 가는 사람의 업보 일지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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