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요즘 닭강정 집이 많아져서 행복함2012.11.05 PM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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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통닭 먹고 싶을 때마다 그냥 닭강정 1000~2000원 어치 사먹으면 만족스러습니다.

16000원 하는 치킨들보다 훨씬 경제적임. 양도 적당하고.

그런데 얼마 전에 좀 먼곳에 있던 프랜차이즈 닭강정 집에 가봤는데(맛 비교해보러) 강정이 다 식어서 별로 더라고요. ( - _-)
그에 비해 집 근처에 두 아저씨들이 하는 강정집은 항상 뜨끈뜨근, 양도 더 많음.
댓글 : 10 개
프렌차이즈라고 해도 업주가 점장이기 때문에 그냥 다른듯 하고요. 양이 많은 만큼 닭이 안 좋다거나 글너 같애요. 저도 같은 1000원치 사먹어도 가게마다 양차이가 나더라고요
닭껍데기강정이라고 최근에 뉴스가 나왔지요.
닭강정의 포인트는 육질이 아니라 소스다라고 말하더군여
소스맛으로 이게 육인지 껍데기인지 구분을 못하게 한다는 말씀
많아지긴 하지만 정작 맛있는 곳은 드물다는게 함정
저희쪽도 시내에 강정집하나 생겨서 들려 머겅봤는데 맛있드만요 ㅋㅋ
근데 동네엔 하나도 없고 시장꺼정 나가야있는게 함정..
저희 동네에도 닭강정 하나 생겼는데 갈 때마다 보는 앞에서 튀기고 있습니다. 좋아요
울동네는 왜 싸고 양많은 닭강정집이없는지 온통 프렌차이즈 비싼 집들뿐 ㄷㄷㄷ ㅜㅜ
프랜차이즈가 아닌 닭강정집 있는데

항상 튀기고 있음 ㅎㅎ

달짝지근 맛나고 양도 만족스럽고 ㅎㅎ
우리집 근천 닭강정 팔다 망함요 ㅠㅠ
우리집 근처에도 닭강정 집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가마로가 가장 나은 것 같아요
다른 곳은 말 그대로 강정인데
가마로는 살이 가득 들어 있더군요
가격은 물론 가마로가 좀 더 쎔
가마로닭강정이 가장남
다른데는 진한 소스맛으로도 잡내가 안잡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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