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이야기]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엔딩 및 도전과제 100% 달성 (스포)2020.11.05 PM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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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순쯤 시작한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을 오늘 완벽하게 마무리했습니다. 16일부터 했으니...거의 20여일 동안 붙잡고 한것 같네요.

(지난 2주동안 플탐 56시간의 압박이...)

본편 엔딩은 진작에 보긴 했는데, DLC가 그렇게 평이 좋다길래 DLC 2개까지 하다보니 더 오래 걸렸습니다.

원래 어크는 늘 구입은 골드 에디션으로 하지만, 플레이는 본편만 하는 유저였는데, 오리진은 DLC를 꼭 해야 한다는

평이 대부분이라, 메인 위주로 후딱 플레이했는데, 나중엔...맵상의 물음표 다 찾아서 지우고 있더군요ㅡㅡ;;

 

그래도 2개 DLC 모두 다 재밌었습니다만, 파라오의 저주가 배경이 좀 독특하다고 해야 하나? 사후세계 묘사가 되게 신비롭게 되어 있어서

눈도 즐겁고, 화살이 재충전되는 스킬 덕분에 학살이 편해서 더 좋았네요.

보스들도 파라오의 저주쪽이 좋았습니다. 진짜 보스라는 포스가 팍팍 느껴져서 좋더군요.

스샷에 나온 람세스 대왕같은 경우도 일반 보스와 다르게 체격이 훨씬 커서 위압감도 들고 멋있었습니다.


어쌔신 크리드는 4 이후로 영 재미가 없어서 사놓기만 하고 안하던 중이었는데, 오리진은 간만에 푹 몰입해서 즐겼네요.

이렇게 재밌게 할줄 알았으면 지난 세일때 오디세이도 사두는건데, 그땐 좀 긴가민가해서 안샀더니..쩝...

어쩔수 없이 겨울세일까지 기다려야겠습니다.


* 혹시라도 오리진 구매하실 분들은 꼭 골드 에디션 사세요- 2개 확장팩을 제외하고서라도, 골드에디션에서 주는 장비가 꽤 쏠쏠합니다.

댓글 : 4 개
이겜 재밌게 했는데 다 모르겠고 피라미드 올라갔던 게 제일 기억에 남네요 정말 좋았음
저도 제 평생 실제로 볼일이 있을까 싶은 풍경을 간접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 100시간 넘게 했는데 엄청 빠르시네요 ㄷㄷ
아, 56시간은 지난 2주동안..이고, 총 플탐은 저도 100시간 넘었습니다;;
105시간 했다고 나오네요..ㅎㅎ 1월달에 사서 그때 살짝 깔짝하던 데이터 이어서 한거라..
저 업적 위주로만 플레이하느라, 스킬트리도 다 안찍었고, 서브퀘같은것도 다 패스했습니다.
물론 파피루스나 그 비석 읽고 보물 찾는것도 다 안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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